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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진리의 나팔수, 상생 방송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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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나팔수, 상생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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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천지의 사역자

우리는 상생의 문화를 여는 상제님의 혼, 천지의 사역자다. 대자연 섭리 그대로 지공무사하게 천리를 집행하는 상제님의 아들딸이다. 


* 상생의 새 문화가 창출된다
상제님께서는 “모든 것이 나로부터 새롭게 시작된다.”고 하셨다. 지나간 세상은 그 틀이 상극이어서 서로 뺏고 남의 것을 깨부수고 했지만 그건 자연적으로 없어져버린다. 자연해소가 된다. 앞으로 역사 속에서 새로운 상생의 문화가 창출된다. 

지금 세운을 봐라. 이 세상은 상제님의 세상이다. 상제님이 천지공사에서 틀 짜놓으신 대로만 세상이 둥글어 간다. 상제님이 틀 짜놓은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 시대환경이 진리를 갈구한다
역사적으로 인중승천(人重勝天)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 인 자, 무거울 중, 거듭 중 자, 그리고 이길 승 자, 하늘 천 자, 사람이 많으면 하늘도 이긴다는 말이다. 
그러니 우리는 첫째로 포교를 해야 한다. 아무리 진리가 좋다 하더라도 독불장군이 어디에 있는가. 『도전』을 보면 상제님도 “각기 천 명씩 포교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때 신심이 장한 신도는 “하겠습니다.” 하고 대답을 했지만 신심이 부족한 신도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못 하겠다는 것이다. 하면 된다. 우리 일은 하면 되게 되어져 있다. 세상의 환경이 진리를 찾고 있다. 자기도 모르게 삶의 환경이 욕구를 한다. 누가 진리를 대주면 “아 그렇구나. 내가 찾던 것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고 상제님의 진리를 찾아 들어온다. “때가 가르쳐준다.” 하신 상제님 말씀과 같이 시대적인 환경이 자연적으로 진리를 갈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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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의 나팔수, 상생방송
우리 상생 방송은 증산도의 나팔수다. 대진(大陣)이 나가려고 하면 나팔수가 먼저 앞질러 가면서 나팔을 불지 않는가. 
상생방송은 적게는 우리 증산도 전 신도의 나팔수이고 크게는 전 인류의 나팔수다. “증산도가 나간다~. 상생방송이 나간다~.” 하고 외치는 나팔수다. 나팔수가 먼저 나가고 우리는 그 뒤를 따라 간다. 우리는 상생방송, 그 선발대를 앞장세워야 한다. 

그렇게 상생방송을 어서 내보내야 이 역사 속에서 “증산도는 이런 것이다” 하고 증산도의 정체를 드러낼 수가 있다. “강증산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요 우주의 통치자이시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주재하고 하늘, 땅과 세상 만유의 생명체를 지배 통치하는 절대자 참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우리 상생방송이 나가면 온 천하가 다 꿈을 깬다. 

상생방송에는 우주변화원리, 상제님의 상생문화, 상제님 천지공사의 내용이념을 내보낸다.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새 세상을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 바로 그 알캥이가 나간다. 우리 상제님 진리가 방송에 나가는 것은 공인된 것이다. 진리에 합치되는 내용이라야 방송을 할 수 있다. 사람 사는 세상에 거짓이 없는 참된 진리라야만 방송이 가능하다. 


* 상생방송의 효과

증산도 진리가 방송으로 나갈 것 같으면 유식한 사람, 무식한 사람, 남자건 여자건, 젊은이건 늙은이건, 남녀노유를 막론하고서 사실 그대로 진리를 받아들인다. 

“저게 가장 옳다. 저 진리 속에 나도 수용을 당해야겠다. 다른 진리가 20%나 30%, 진리에 합치된다고 하면 증산도 진리는 점입가경으로, 보면 볼수록 좋다. 새로운 문화요, 창조적이고 합리적인 진리다.” 하고 사람들이 호응을 한다. 
“내가 찾던 것이 바로 저것이로구나. 여태 비밀 속에 감춰져 있다가 이제야 나오는구나.” 하고 확신을 한다. 

옛날 비결을 보면, 별 이야기가 다 있지 않은가. 개벽을 한다는 등등, 여러 가지 말들이 있다. 자기 지식과 상식으로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세상 사람들의 수수께끼, 그 정답을 상생문화 속에서 찾는다. 상생방송, 증산도 속에 정답이 들어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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