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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개벽 칼럼

[일꾼의 자기계발] - 마하트마 간디, 더글러스 맥아더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6.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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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자기계발]

마하트마 간디,

더글러스 맥아더

 

 

무저항 운동으로 평화의 상징이 된 마하트마 간디

프로필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는 비폭력주의로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독립을 주도한 인물이다. 온건 정치인과 급진주의자, 테러리스트와 의회 정치주의자, 도시의 지식인과 농촌의 대중들, 힌두교의 카스트와 불가촉천민,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그리고 인도인과 영국인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고 화해시켰던 간디의 위대한 역할을 통해 다양한 성향을 지닌 많은 남녀노소 그리고 서구의 많은 종파의 종교인과 인도의 거의 모든 정파로부터 애정과 충성을 받았다.

 

 

그는 공부에서나 놀이 때에나 눈에 띄는 아이가 아니었고 시간이 나면 혼자서 오랫동안 거닐기를 좋아하는 매우 소극적인 성격이었다. 영국을 ‘철학자와 시인의 나라, 문명의 중심지’로 생각했던 그는 영국에서 법률 공부를 하면서 많은 이상주의자들의 영향을 받았다. 소송 사건을 의뢰받아 건너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부터 인종차별과 불의에 맞서기 시작했고, 영국에 대한 불복종운동을 일으켜 민족주의자의 길에 들어섰으며, 이후 인도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운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출생 1869년 10월 2일(인도) 
사망 1948년 1월 30일(향년 78세) 
직업 정치인
학력 런던 대학교 
경력 1947 힌두, 이슬람 융화 활동 
1942 대규모 반영(英)불복종운동 
1915 협동농장 ‘아시람’ 설립 

마하트마 간디의 명언

*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세상에는 일곱 가지 죄가 있다. 노력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성 없는 상업, 인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기도, 원칙 없는 정치가 그것이다. 
* ‘눈에는 눈’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살다보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장님이 될 것이다. 
* 당신의 생각과 언행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곧 행복이다. 
* 처음에 그들은 당신을 무시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조롱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싸우려 들 것이고, 그 다음에는 승리할 것이다. 
* 사랑이 있는 곳에 삶도 있는 법이다. 
* 나약한 자들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용서라는 것은 강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어느 누구도 나의 허락 없이 나를 해칠 수 없다. 
* 기도는 구하는 행위가 아니다. 기도는 영혼에 대한 갈망이다. 매일 자신의 나약함을 고백하는 것이다. 혼이 담기지 않은 기도문보다는, 혼이 담긴 침묵의 기도가 낫다.

* 인간은 자신의 사고의 산물이다. 뭐든지 생각하는 대로 되는 법이다. 
*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행동으로 한 명의 사람을 돕는 것이 낫다. 
* 자아를 찾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남을 돕느라 자아를 상실하는 것이다. 
* 나의 미래는 내가 오늘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다음과 같이 다짐을 해 보자. 
-나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오로지 신만을 두려워할 것이다.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악의적인 감정을 품지 않을 것이다. 
-나는 불의를 행하는 어느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진실로 거짓을 물리칠 것이다. 그리고 거짓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고통을 감내할 것이다. 
* 나의 인생이 곧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다. 
* 인류에 대한 믿음을 상실해서는 안 된다. 인류는 마치 바다와도 같다. 바닷물 몇 방울이 더럽다고 해서 바다 전체가 오염되는 것이 아니다. 
* 매일 밤 잠에 들 때마다, 나는 죽는다. 그리고 매일 아침, 나는 새롭게 태어난다. 
* 당신이 취하는 모든 행동은 보잘것없다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일단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 뭔가를 믿으면서, 그 믿음대로 살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정직하지 못한 일이다. 
* 진실은 결코 정의로운 명분을 해치지 않는다. 
* 나를 쇠사슬로 묶고, 나를 고문하고, 심지어 나의 몸뚱이를 파괴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코 나의 정신을 구속할 수는 없다. 
* 힘은 육신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다. 힘은 불굴의 의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 걱정만큼 몸을 축내는 것도 없다.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슨 일이든 간에, 걱정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껴야 마땅하다. 

인천상륙작전의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

프로필

더글러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는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에 미국군과 연합군의 지휘관으로 활동하였다. 필리핀 식민지의 통치자였으며,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에는 극동군의 지휘관을 지냈다. 또한 재조선 미육군사령부 군정청 역시 그의 관리대상이었다.

1937년 퇴역하고 필리핀 명예 육군대장으로 추대되었다가 1941년 미국 육군대장으로 복귀한 후, 1944년 미국 육군 원수 계급을 받아 진급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일본의 항복이 있은 후 일본에 주둔하다가 한국전쟁을 지휘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미국군 사령관으로 참전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군이 대구까지 밀고 내려왔으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인민군들을 남북으로 양분시켰다. 1945년부터 1951년까지 외국인 신분으로 일본군 점령사령부 원수를 지냈다.

 

 

출생 1880년 1월 26일, 미국
사망 1964년 4월 5일
직업 전직 군인
경력 레밍턴 랜드 이사회 회장 
1950 주한 UN군 사령관 
1945~1951 일본점령 연합군 사령관 
1950 미국 군 태평양지역 총사령관 
1942 연합군 남서태평양지역 사령관 
- 미국 극동군 사령관 
1935~1941 필리핀 군 고문 
1930 미국 육군 참모총장 겸 대장 

맥아더 장군의 명언

* 사람은 해가 지난다고 늙는 것이 아니다. 
꿈을 잃고 이상을 저버리기에 늙는 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길지라도 자신의 이상을 갖고 있다면 마음의 주름은 영원히 생기지 않을 것이다. 
* 목표를 달성하려면 모든 유효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해내고야 말겠다는 절박함, 그것 말고 대안은 없다. 
* 인천 상륙작전은 성공률이 1%밖에 되지 않는 엄청난 도박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인천에 상륙해 있을 것이며 적을 격파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 불가능이라 여겨지기에 
또 다른 절박한 이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 마지막까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용기다. 그것은 도덕적인 용기, 확신을 하는 용기, 꿰뚫어 보는 용기이다. 
세상은 항상 용기 있는 사람을 모함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군중의 고함에 맞서는 양심의 목소리가 있다. 그것은 역사만큼 오랜 싸움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용기는 역사를 이끌어간다. 
*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을 즐길 줄 아는 유쾌함과 자신을 어필하지 않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 꿈을 꾸는 자는 결코 죽는 법이 없다. 
* 이 세상에서 당신에게 보장된 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당신이 가로채야 할 기회만 있을 뿐이다. 
* 남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다스려야 한다. 폭풍우 속에서도 일어설 수 있어야 하고 편안함 속에서도 일어설 수 있어야 한다. 

맥아더 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약할 때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와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생각해야 할 때에 고집하지 말게 하시고 
그를 평탄하고 안일한 길로 인도하지 마옵시고 고난과 도전에 직면하여 분투 항거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폭풍우 속에서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그의 마음이 깨끗하고 
남을 정복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를,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날을 잊지 않는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내 자녀에게 유머를 알게 하시고 
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즐길 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사 참된 위대성이 소박함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느 날 나 아버지께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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