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께서 1871년에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상제다. 내가 옥황상제다. 내가 미륵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1871년에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상제다. 내가 옥황상제다. 내가 미륵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제', '옥황상제', '미륵'이라는 말씀입니다. 상제님 말씀이 이와 같을진대 우리는 '상제', '옥황상제', '미륵'은 같은 한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호칭은 각각 다르지만 같은 한 분이라는 것이지요. 만약에 호칭이 다르듯이 실제로 전혀 다른 분이 '미륵'으로, 다른 신이 '상제'로, 인격이 또 다른 신이 '옥황상제'로, 천상의 '아버지 하나님'으로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면 전 인류가 함께 구원받는 소위 보편 구원, 온 인류가 한마음으로 사는 궁극의 이상 세계란 과연 가능한 것일까요? 특이한 점은, '서로 다른 인격신이 계신다.'는 가정은 각 종교의 신념 ..
2016.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