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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의 기도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6.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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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의 기도

 

 

 

 

 

(심고 -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나는 8.15 후서부터 참 무서운 정성을 가지고 상제님 사업만 했다. 김구 선생의 말을 도입해서 나는 초지일관(初志一貫)해서 염념불망(念念不忘)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수유지간(須臾之間), 잠깐 사이에도 잊어버리지 않았다. 언제고 오매불망(寤寐不忘), 낮이나 밤이나 잊어버리질 않는다. 어떤 잡탕들하고 앉아 있어도 나는 그것하고는 관계가 없다. 언제고 나는 포교하고 상제님 사업할 생각만 했다. 10년 전이나 10년 후나 20년 전이나 20년 후나 50년 전이나 50년 후나, 나는 그렇게 언제고 상제님 생각만 했고, 지금도 그렇다. 내가 상제님께 심고를 드리는데 어떻게 심고를 드렸냐 하면, 내 그거 한번 발표할 테니 들어봐라. 심고 벽두가 이렇게 되어져 있다.

예를 들면 한번 움직이고 한번 고요하고, 발을 한 발짝 뛰고 또 멈추고그 일동일정을, “상제님께 일임을 하겠사오니” 한 일, 맡길 임, 다 맡기겠습니다. 그러니까 상제님께 생사존망을 다 맡긴다는 말이다. 그러니 “명백히 지도해주시옵소서.” 그 문구를 벽두로 내가 심고를 5분 내지 10분을 한다. “일동일정을 상제님께 일임 하겠사오니 명백히 지도해 주시옵소서.” 나의 동정을 전부 다 상제님께 다 맡기겠으니, 상제님이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살리고 싶으면 살리고 상제님 뜻대로 하시라는 것이다. 나는 상제님 사업 말고는 아무 것도 없다. 나는 나 위해서 사는 사람이 아니다. 내 몸뚱이라고 해서 나를 위해서 살지 않는다. 상제님께 생사존망. 살고 죽고 존하고 망하는 모든 것을 다 바친 것이다. 난 사실이 그렇게 다 바쳤다. 나는 살고 죽는 데에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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