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공부하는 대도말씀(상제님께서 열어주신 평화낙원)
1주의 말씀 : 심야자는 일신지주라
The Mind Is the Master of the Body
The Mind is the master of the body. My mind is the master of my flesh. My flesh is the outer casing, and the master of my flesh is my mind.
If my mind desires to travel somewhere, my body is simply taken along. ①If my mind wants to scratch an itch, then that spot on my body must be scratched. If my mind becomes enraged and resolves, “I must hit that person,” then my body strikes that person. The body is the servant of the mind.
During their lifetime, a person functions as a person through the union of the mind-soul and the flesh. In death, a person no longer possesses the flesh, yet ②their spirit still functions as an entity. What, then, is the difference between a person and a spirit? ③A person is “an entity with flesh”; a spirit is “an entity without flesh.”
심야자는 일신지주라
심야자는 일신지주라. 마음이라 하는 것은 내 육신의 주인이다. 육신은 거푸집이요 내 육신의 주인은 바로 내 마음이다.
해서 내 마음이 어디로 가자고 하면 내 육신은 그냥 끌려가야 되고, 어디 가려운 데를 긁자 하면 시원하게 긁어 주어야 하고, 내 마음이 화가 나서 ‘저놈을 한 대 쥐어박아야겠다’하면 냅다 주먹으로 한 대를 쥐어박는다. 육신은 마음의 심부름꾼일 뿐이다.
그런데 사람이 살아서는 심령과 육신이 합일해서 사람 노릇을 하고, 죽어서는 육신은 없어도 신명이 사람 노릇을 한다. 허면 사람과 신명이라 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느냐? 사람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요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다. 신명은 육신만 없을 뿐이지 역시 똑같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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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If ~ then ~ : 만약 ~ 라면 ~ 이다
☞ 조건절(If절)이 나올 때 조건을 강조하기 위해 주절에 then(그렇게 되면)을 붙이기도 한다. 물론 안 붙여도 된다.
내 마음이 어디 가려운 데를 긁자 하면 시원하게 긁어 주어야 한다.
If my mind wants to scratch an itch, then that spot on my body must be scratched.
가을개벽이 오는 것을 알 때 여러분은 인생에 성공을 할 수 있다.
If you understand the Autumn Gaebyeok's approach, then you will succeed in life.
② as : ~ 로(서)
☞ as가 ~ 로(서)라는 자격, 기능 등을 표현하는 전치사로 사용됐다.
신명이 사람 노릇을 한다.
Their spirit functions as an entity.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셨다.
Sangjenim incarnated as a human.
③ 명사 +
☞ 전치사 without + 명사어구, 즉 전치사구는 앞에 명사를 수식해 내용을 구체화시켜 준다.
신명은 육체가 없는 개체다.
A spirit is an entity without flesh.
자손이 없는 신명은 서신이 된다.
Spirits without descendants become west spirits.
Words and Phrases
master [맷스떠r] n. 주인
flesh [f흘렛쉬] n. 살, 육신
casing [케잇씽] n. 포장
desire [디자이여r] v. 바라다
take along 가지고(데리고) 가다
scratch [스끄랫취] v. 긁다
itch [잇취] n. 가려움
spot [스빳] n. 점
enraged [엔뢰이쥣드] a. 격분하다
resolve [뤼절브] v. 다짐하다
strike [스뜨롸익] v. 때리다
servant [썰붠트] n. 하인, 종
function [훵쎤] v. 기능[작용]하다
union [유니연] n. 통합
no longer 더이상 ~ 아닌
possess [퍼젯스] v. 소유하다
entity [엔텃티] n. 독립체
2주의 말씀 : 원한 맺힌 신명들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다
Spirits Harboring Bitterness and Grief
Because the principle of mutual conflict and domination dominates the human world in the Early Heaven, ①nobody has ever actually lived a mortal lifetime as they truly wished. By nature, each person is born into this world to live a lifetime of freedom.
The history of humanity has been stained with blood and tainted with unrighteousness. It is a rare person who departs this world without bitterness and grief. Thus, there are many spirits harboring bitterness and grief in heaven and on earth.
②The spirit realm is one hundred times more resplendent than the human world. There is a saying: ③“An understanding as brilliant as a spirit.” Spirits perceive more because they are more resplendent than even the sun.
원한 맺힌 신명들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다
인간 세상에 상극이 사배해서 누구도 제 뜻대로 살다간 사람이 없다. 사람은 누구도 천부적으로 자유를 향유하며 한 세상을 살려고 세상에 태어났다.
인류 역사는 피로 물들고 불의로 장식이 됐다. 지나간 세상에서는 사람 두겁을 쓰고 나온 사람 쳐 놓고 원한을 맺지 않고 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서 지금 원한 맺힌 신명들이 하늘땅 사이에 양일洋溢, 가득 차있다.
신명 세계는 사람 세상보다도 백 배 이상 더 밝다. “지지여신知之如神이라”, 아는 것이 신명과 같다는 말이다. 신명은 태양보다도 더 밝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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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as : ~대로
☞ as가 “~대로”라는 뜻의 접속사로 사용됐다. as의 어원은 also와 같다. 그래서 주로 뭔가 부가적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한다.
누구도 제 뜻대로 살다 간 사람은 없다
Nobody has ever actually lived a mortal lifetime as they truly wished.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바람과 구름을 부릴 수 있을 것이다.
You will be able to control the wind and clouds as you wish.
② 숫자 + times + 비교급 형용사 + than : ~ 보다 ~ 배 더 ~ 하다
☞ 비교급 앞에 수사를 써서 얼마만큼 더 많은지 더 적은지 등을 나타낸다.
신명 세계는 사람 세상보다도 백 배 이상 더 밝다.
The spirit realm is one hundred times more resplendent than the human world.
후천에는 평범한 백성이라도 기존의 성자보다 천 배 더 큰 도통을 한다.
In the Later Heaven, the average person will be one thousand times more enlightened than previous saints.
③ as 형용사 as + (관사) + 명사 : 대단히 ~ 한
☞ “~만큼 ~하다”는 뜻으로, 이 문형을 활용한 관용표현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아는 것이 신명처럼 밝다
An understanding as brilliant as a spirit.
as busy as a bee 벌처럼 바쁜 (매우 바쁜)
as blind as a bat 박쥐처럼 눈먼 (장님이나 다름없는)
as easy as ABC ABC만큼 쉬운 (아주 쉬운)
as poor as a church mouse 교회 생쥐만큼 가난한 (몹시 가난한)
Words and Phrases
principle [프륀썻펄] n. 원리
mutual [뮷츄월] a. 상호간의
conflict [컨f플릭트] n. 갈등
domination [다머네이션] n. 지배
dominate [다머네잇트] v. 지배하다
mortal [모얼들] a. 인간의, 이승의
stained[스떼인드] a. 얼룩진
tainted [테인틷] a. 더럽혀진
unrighteousness [언롸잇췃스닛스] n. 불의
rare [뢰어r] a. 드문
depart [딧팔트] v. 떠나다
bitterness [빗털닛스] n. 쓰라림
grief [그륖f] n. 비탄
harbor [하알버r] v. (생각 등을) 품다
realm [뢰엄] n. 영역
resplendent [룃스쁠렌던트] a. 빛나는
brilliant [브릴리연트] a. 밝은
perceive [펄씨이브] v. 감지하다
3주의 말씀 : 상제님의 해원공사
Sangjenim’s Work of Renewal for Healing of Bitterness and Grief
The spirits must first be healed from all their bitterness and grief to help build a better world. Thus, ①those spirits who harbor bitterness and grief must first have their bitterness and grief cured because spirits are foremost in the founding of a new world.
Sangjenim assembled all the spirits and reorganized the spirit realm. This was the formation of the community of spirits. ②Sangjenim constructed this spiritual community in a form not wholly unlike a human community.
The currents of the present world are manifestations of Sangjenim’s work of renewal for the healing of bitterness and grief, as those entities unfold as historical events.
③The spirit world and the human world are like the interior and exterior aspects of an object, thus the community of spirits is realized in the human world.
상제님의 해원공사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고 좋은 세상을 만들려면, 신명들을 먼저 해원을 시켜 주어야 한다. 새 세상 틀을 짜는 데는 신명들이 주역이 되기 때문에, 원한 맺힌 신명들부터 먼저 해원을 시켜 주어야 한다.
상제님이 그 신명들을 전부 끌어 모아서 신명세계를 조직하셨다. 그게 바로 신명정부다. 인간세상의 정부에도 각 부서가 있듯이, 신명정부를 조직해서 그 속에서 세상 둥글어갈 틀을 짜시었다.
지금 이 세상이 둥글어가는 것은 신명들로 하여금 해원공사에 역사를 시켜 인간 세상에 역사적인 사건으로 그대로 표출이 되는 것이다.
신명 세계와 인간 세상은 물건의 표리, ‘겉과 속’과 같기 때문에, 신명 정부에서 짠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대로 인간 세상에서 추호도 틀리지 않게 그렇게만 표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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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have + 목적어 + 과거분사 : 목적어가 (남에 의해) ~ 되게 하다
☞ 주어가 직접 한 일이 아니라 남에게 시켜서 한 일은 사역동사 have + 목적어 + p.p 구문을 활용해서 말하면 된다.
신명들은 먼저 원한이 치유되어야 한다.
Spirits must first have their bitterness and grief cured.
나는 어제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다.
I had my hair cut yesterday.
② not unlike + 명사
☞ unlike는 “~와 다른”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not unlike는 “~와 다르지 않다”라는 뜻이 된다.
상제님께서 인간 사회와 완전히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신명 세계를 건설하셨다.
Sangjenim constructed a spiritual community in a form not wholly unlike a human community.
그 소리는 소 울음소리와 다르지 않았다.
The sound was not unlike that of cows lowing.
③ be + like : ~와 같다
☞ “마치 ~와 같다”는 비유적인 표현을 하려면 be동사 다음에 “~처럼”이라는 뜻의 전치사 like를 쓰면 된다.
신명 세계와 인간 세상은 물건의 표리와 같다.
The spirit world and the human world are like the interior and exterior aspects of an object.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다.
The state of the present world is like a wrestling tournament.
Words and Phrases
harbor [하알버r] v. (생각 등을) 품다
cure [큐얼] v. 치유하다
foremost [f호올모스트] a. 가장 중요한
founding [f화운딩] n. 설립
assemble [엇쎔블] v. 모으다
reorganize [뤼올거나이즈] v. 재조직하다
formation [포r메이션] n. 성립
community [커뮤넛티] n. 지역사회
wholly [호올리] ad. 완전히
unlike [언라익크] prep. ~와 다른
current [커r뤈트] n. 흐름
manifestation [매넛f훼스떼이션] n. 나타남
renewal [뤼누월] n. 새롭게 함
entity [엔텃티] n. 독립체
unfold [언f폴드] v. 펼쳐지다
interior [인티뤼여r] a. 내부의
exterior [익스띠뤼여r] a. 외면의
aspect [앳스뻭트] n. 양상
object [업줵트] n. 물건
realize [뤼얼라이즈] v. 실현시키다
4주의 말씀 : 상제님의 개벽문화
Sangjenim’s Culture of Renewal
Sangjenim stated, “It is not the Work of Renewing Heaven and Earth if even the spirit of a dead fly bears a grudge against it” (Dojeon 4:44:3). For the spirits of those killed by others before they could lead the life they desired, ①Sangjenim’s process will cure all beings of their bitterness and grief.
Sangjenim’s process entails that the inveterate bitterness and grief of spirits will be healed over a period of approximately one hundred years. ②His work of renewal aims to realize a peaceful paradise free of enmity and conflict.
③Sangjenim’s culture is not simply another culture, but rather the ‘culture of renewal’ or the “Gaebyeok.” This process is taking place at present.
상제님의 개벽문화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보신 내용이념內容理念에 대해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다.”라고 하셨다. 그렇게, 신명들이 지나간 세상에서 자기 뜻대로 살아 보지도 못하고 타의에 의해서 억울하게 당한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원을 할 수 있도록, 상제님이 틀을 짜서 해원을 시켜 주셨다.
상제님이 백여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을 두고 그 틀 속에서 신명들의 철천지한이 해원되는 틀을 짜 놓으셨다. 앞 세상이 원망과 저주가 없는 살기 좋은 평화낙원이 되도록 틀을 짜 놓으신 것이다.
상제님 문화는 그냥 문화가 아니라 개벽문화다. 기존의 것을 완전히 바꿔 놓는 문화다. 상제님 공사가 그렇게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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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cure sb of sth : sb를 sth으로부터 낫게 하다
☞ <분리, 제거, 박탈>을 나타내는 동사가 올 때 목적어 뒤에 전치사도 “제거”를 의미하는 “of”를 사용한다. 이러한 동사의 예는 rob, rid, relieve, deprive, cure, clear 등이 있다.
상제님 공사는 만유생명의 원한을 치유해줄 것이다.
Sangjenim’s process will cure all beings of their bitterness and grief.
그는 이제 병에서 완전히 치유되었다.
He is now completely cured of his illness.
② 명사 + free of ~ : ~이 없는 ~
☞ 여기서
천지공사는 원한과 갈등이 없는 평화낙원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The Work of Renewing Heaven and Earth aims to realize a peaceful paradise free of enmity and conflict.
전쟁이 없는 때가 단 한 순간도 없었다.
There has never been a single moment free of war.
③ not A but rather B : A가 아니라 오히려 B
☞
상제님 문화는 그냥 문화가 아니라 개벽문화다.
Sangjenim’s culture is not simply another culture, but rather the culture of gaebyeok.
그것은 지역적 분쟁이 아니라 국제적 규모의 충돌이 될 것이다.
It will not be just a regional fight but rather a global scale collision.
Words and Phrases
renew [뤼누우] v. 새롭게 하다
bear [베어r] v. (부정적 감정을) 품다
grudge [그뤗쥐] n. 원한
process [프뤗쎗스] n. 과정
entail [엔테열] v. 수반하다
inveterate [인뷋터룃] a. 고질적인
approximately [업프롹씨멧리] ad. 대략
renewal [뤼누월] n. 재생, 부활
aim [에임] v. (to) 목표로 하다
realize [뤼얼라이즈] v. 실현시키다
enmity [엔멧티] n. 원한
conflict [컨f플릭트] n. 갈등
take place (일이) 일어나다
at present 현재(=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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