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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개벽 칼럼

[일꾼의 자기계발] 성공학 명언 - 김용, 링컨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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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자기계발] 성공학 명언 - 김용, 링컨

‘아시아계 최초’김용 세계은행 총재



 

프로필


김용 세계은행 총재의 이름 앞에는 ‘아시아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늘 붙어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아이비리그(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 중 하나인 다트머스대학 총장이 된 인물이다. 이후 그는 2009년에 세계은행 역사상 첫 공개경쟁을 통해 유색인종 최초로 총재 자리에 올랐다.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이 총재가 된 것은 세계은행 67년 역사상 처음이다. 그는 2005년 US뉴스앤월드리포트의 ‘미국의 최고지도자 25명’에 선정됐고 2006년에는 타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자신이 정말 열정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즉 아침에 눈뜰 때마다 ‘와!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다니’ 라고 말할 수 있는 그 일을 하라는 것이다” -2013영 1월 13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특별인터뷰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First of all, for the young people, is to be a global citizen. 
우선, 젊은이들에게 글로벌 시티즌이 되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Care about what’s happening in the rest of the world.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세요. 
Find a way of really understanding and trying to get inside things that are happening in other parts of the world.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찾아보세요.
I think it’s really important for Koreans to learn at least two, but preferably three languages. 
한국인들은 적어도 두 가지 언어, 되도록이면 세 가지 언어는 구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People from the Netherlands do so well and I think everybody in the Netherlands speaks three languages. 
네덜란드인들이 외국어에 능통한데요. 대부분의 네덜란드인은 3개 언어를 구사한다고 합니다. 
So for Koreans, very reasonable to learn English, Korean, and Chinese, for example. 
그러므로 한국인들도 예를 들어 영어, 한국어 그리고 중국어 이렇게 3개 언어를 구사하는 게 적당하다고 봅니다. 

 

● “부모가 자녀들의 지능지수를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그들의 의지력, 습관, 맡은 일을 완수하는 능력은 향상시켜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좋은 습관 또한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래야 배움이나 삶의 난관에 맞닥뜨려도 거침없이 헤치고 나갈 수 있는 정신력, 의지력, 기개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 “부모는 자식의 이를 날카롭게 갈아주는 돌이라는 말을 어머니는 종종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호랑이 부모’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성실, 헌신, 전념, 그리고 기개’가 앞으로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아이들에게 이해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인재포럼 2014 김용 총재 인터뷰

한인 청년들을 향한 김용 총재의 충고


● 내가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뭔가 큰일을 하기 위해’ 일하라는 것이다.” -다트머스대 총장 시절 인터뷰 

● “책만 보고 공부만 한 ‘공부벌레’들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반기지 않는다. 모든 학생이 좋은 학점에 클럽 리더이고 체스를 하고 바이올린을 켠다면 얼마나 지루하겠느냐?” -한 방송 인터뷰 

김 총재가 중시하는 두 가지 원칙


● 첫째, 모든 일을 최고의 기대치를 갖고 하는 것이다.“내가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반복적으로 하는 것 중 하나가 다음의 질문을 엄격히 하는 것이다. ‘우리가 왜 그것을 못할까?’ 가령, 다트머스대 총장을 하면서 사람들이 그것은 할 수 없다고 말하면 나는 ‘왜요?’라고 묻는다. 그런 식으로 한 적이 없다고 답하면 ‘그렇게 하면 (다트머스대가 소재한) 뉴햄프셔법 위반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라며 일을 추진했다. 세계은행에서도 동일한 질문을 한다. 그것이 매우 오래 걸린다고 하면 ‘왜 그렇게 오래 걸리죠?’하며 답을 찾아서 풀어나갔다”

● 둘째, 자신이 그 일을 왜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난후 거꾸로 풀어간다. “세계은행에서 이렇게 질문한다. ‘우리가 지금 하는 것을 왜 하죠? 왜 여기에 있습니까?’ 그러면 전 세계 가난을 없애고 공유된 부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그럼 다시 묻는다. ‘어떻게 할 수 있죠?’ 여러 절차 중 한 과정이 문제라면 그것을 바꾼다. 분명한 목표가 있다면 모든 것이 다 풀리는 것이다”

 

● 사람은 지성적 존재이므로 당연히 지성을 사용할 때 기쁨을 느낀다. 이런 의미에서 두뇌는 근육과 같은 성격을 갖는다. 두뇌를 사용할 때 우리는 기분이 매우 좋다. 이해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 공감 능력을 개발하세요. 매일 공감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감은 마음의 중요한 관입니다. 그것은 배울 수 있는 것이며, 평생동안 계속해서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든 잠시 생각을 멈추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감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다트머스대 총장 강연 중에서 

미국 역사상 최고의 존경을 받는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프로필


링컨은 미국의 여러 영웅들 가운데 미국인에게나 다른 외국인에게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매력은 그가 누추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극적인 죽음을 맞은 남다른 인생경력을 가지고 있고 매우 인간적이고 따뜻한 인격의 소유자이며, 연방의 구원자, 노예 해방자로서의 역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는 데 있다. 특히 링컨은 민주주의를 대변한 웅변가로서 끊임없는 존경을 받아왔다. 그는 연방이 그 자체로도 구할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전세계 국민들에게 중요한 자치이념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구할 가치가 있다는 견해를 폄으로써 전세계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나는 실패할 때마다 실패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배웠고, 그것을 징검다리로 활용했습니다. 사탄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라고 속삭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실패를 거울삼아 더 큰일에 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사탄의 속삭임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지요.”-링컨의 인터뷰 중 



with charity for all, ...let us strive on to finish the work we are in, ...to do all which may achieve and cherish a just and lasting peace among ourselves and with all nations. 
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 말고, 모든 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 지금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완수하고, … 모든 국가와 함께 정의롭고 영원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 합시다. 
In this sad world of ours, sorrow comes to all... Perfect relief is not possible, except with time. You cannot now realize that you will ever feel better... And yet this is a mistake. You are sure to be happy again. 
이 슬픈 세상에서 슬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슬픔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시간밖에 없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사실은 당장에 깨닫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것은 실수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행복해진다. 
We are not enemies but friends. We must not be enemies. Though passion may have strained it must not break our bonds of affection. The mystic cords of memory shall swell when again touched, as surely they will be, by the better angels of nature. 
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다. 우리는 서로 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감정이 상했다고 서로 애정의 유대관계를 끊어서도 안 된다. 분명 선량한 본성이 다시 기억의 신비로운 현을 튕길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 

●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 사람이 얼마나 행복하게 될 것인지는 자기의 결심에 달려 있다. 
● 일이란 기다리는 사람에게 갈 수도 있으나 끊임없이 찾아나서는 자만이 획득한다. 
● 나는 어릴 때, 가난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온갖 고생을 참으며 살았다. 겨울이 되어도 팔굽이 노출되는 헌옷을 입었고, 발가락이 나오는 헌 구두를 신었다. 그러나 소년시절의 고생은 용기와 희망과 근면을 배우는 하늘의 은총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영웅과 위인은 모두 가난 속에 태어났다. 성실 근면하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만 있으면, 가난한 집 아이들은 반드시 큰 꿈을 이룰 수 있다. 헛되이 빈고(貧苦)를 슬퍼하고 역경을 맞아 울기만 하지 말고, 미래의 밝은 빛을 향해 분투 노력하며 성공을 쟁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는 갖추어 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 나는 찬스가 올 것에 대비하여 배우고, 언제나 닥칠 일에 착수 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추고 있다. 
● 40세가 지난 인간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 책을 두 권 읽는 사람이 책 한권 읽는 사람을 지배한다. 
● 적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친구를 만드는 것이다. 
● 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 내가 죽고 난 후에야 꽃이 피게 되더라도 나는 꽃이 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잡초를 뽑아내고 그곳에 꽃을 심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27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기도로 승리한 링컨 대통령


링컨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링컨이 27번의 실패를 거듭했다고 합니다. 
15세 집을 잃고 길거리로 쫓겨남 23세 사업 실패 

24세 주 의회 선거에서 낙선 25세 사업파산 (이 빚을 갚기 위해 17년간 고생하였음) 26세 약혼자 갑작스런 사망 28세 신경쇠약으로 입원 30세 주의회 의장직 선거에서 패배 32세 정부통령 선거위원 출마 패배 35세 하원의원 선거 낙선 36세 하원의원 공천 탈락

40세 하원의원 재선거 낙선 47세 상원의원 선거 낙선
48세 부통령 후보 지명전 낙선(100표차) 
50세 상원의원 출마 낙선
링컨이 실패를 거듭하자 그의 친구들이 모든 칼과 면도날을 그의 주변에서 다 치워버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링컨은 절망의 감옥에 갇혀있지는 않았습니다. 

난 낙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 그 다음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곱게 다듬고 기름도 듬뿍 발랐다.

“이제 아무도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제 곧바로 또 시작을 했으니까...배가 든든하고 머리가 단정하니 걸음걸이가 곧을 것이고 목소리는 힘이 찰 것이다. 내 스스로 다짐한다. 다시 힘을 내자. 에이브러햄 링컨!”

● 나는 몇번이고 무릎 꿇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 이외에 어떻게도 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지혜로 그러한 사태에 대처하는데 불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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