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훈명상 | 천지를 결실하는 상제님 신도
천지를 결실하는 상제님 신도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이렇게 24절을 거쳐서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으로 돌아간다. 이 금화교역기에는 반드시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을 해서 넘어가게 되어 있다. 그때에는 반드시 미토未土가 나와야 하는데 그래서 상제님이 신미생辛未生으로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신辛 자는 알갱이를 여문다는 말이다. 가을철에 ‘3일 득신得辛’이니 ‘5일 득신’이니 하지 않는가. 여기서 신辛은 열매기 여물 신 자다. 하늘땅이 둥글어 가는 법칙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
다 바쳐서 상제님을 신앙하라. 누가 무슨 소리 하든지 말든지 말이다. 박사가 백 개라 하더라도, 금력金力이 여기 뒷산 무학산만 한 생금덩이가 있어도 천지 앞에서는 다 소용이 없다. 천지 이치가 그렇다.
(도기道紀 138년 2월 3일, 경남 지역 순방 도훈, 마산회원도장)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반응형
'태상종도사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세상을 위해 살다 간 선천 성자) (0) | 2023.04.12 |
---|---|
천지에 공 쌓는 개벽기 뿌리장사 (0) | 2023.04.12 |
도훈명상 | 이제 운래시지運來時至 해서 때가 왔다 (0) | 2023.04.03 |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봉사 정신을 가져라) (0) | 2023.04.03 |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는 추수 진리 (0) | 2023.04.03 |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앉아서 천하를 얻는 상제님 진리) (0) | 2023.03.27 |
증산도의 혼이 되어라 (0) | 2023.03.27 |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자체 신앙 정립이 우선) (0) | 2022.12.24 |
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틀, 우리는 천지의 공인 (0) | 2022.12.24 |
도훈명상 | 말할 수 없이 좋은 후천 조화선경 (0) | 2022.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