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상종도사님 말씀

15. 앞 세상엔 말하지 않고도 다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6. 3. 29.
반응형

지금 인류의 극치 문명이라는 것이 컴퓨터 문화, 나노(Nano)급 문화까지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전부 타에 의존해서 객적인 힘을 빌어서 아는 것이다. 앞 세상 문화는 그런 문화가 아니다. 진짜 문화라는 것은 타에 종속되지 않고, 물질문화에 종속되지 않고 내 스스로가 안다. 그게 진짜 문명이다. 인류문화의 종국적인 극치의 문화란 만사지(萬事知) 문화다.
 
앞 세상은 신인(神人)이 합일(合一)해서,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다. 신명은 사람을 만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서 모든 것을 스스로 알게 된다. 불학이능문장(不學而能文章)하고 불점이지길흉(不占而知吉凶)해서, 배우지 않고도 능히 문장이 되고, 신인이 합일해서 다 도통을 했기 때문에 세상만사를 환하게 아는 그런 좋은 세상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