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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세상은 지심세계(知心世界), 알 지 자, 마음 심 자, 마음으로 아는 세계다. 다 도통을 해서 나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마음만 잘못 먹어도 옆 사람이 다 안다.
하나 예를 들면, 어떤 고약한 사람이 보니 친구 마누라가 기가 막히게 이쁘거든. 그러니까 음침하게 속으로 ‘야, 친구 마누라지만 키스 한번 했으면 참 좋겠다.’했다. 친구 마누라한테 키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나쁜 사람 아닌가? 그러면 ‘아, 저 놈 참 나쁜 놈이로구나.’ 하고 친구 마누라도 알고 친구도 알고 또 딴 사람들도 다 안다.
그래서 그 세상에는 절대로 도덕률에 배치되는 생각조차 할 수가 없다. 상제님 말씀으로 얘기하면 “지나간 세상, 선천에는 도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남에게 음해를 받았다. 허나 앞으로 오는 세상은 도통이 나기 때문에 남을 음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먼저 당한다.”는 것이다. 그 죄가 가볍고 무거움에 따라서 대가를 치른다. 그러니 절대로 양심을 속이고서는 살 수가 없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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