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변화발전이라는 것은 천지자연에 근본을 두고 있기 때문에 문명개벽은 바로 자연개벽이 바탕이다.
자연개벽에 대해서, 자연의 질서가 어떻게 바뀐다는거냐.
여기에 대해서도 동서에 지성인, 영능력자, 또 성자들도 한마디씩 큰 말씀을 주셨어요. 잠깐 살펴볼까요?
<영상시청>
서양은 일반적으로 자연개벽에 대해서 이구동성으로 이 기후변화를 강조하고 있어요.
최근에 미국 국방성, 또는 뭐 여러 보고서에서도, 미대통령조차도 인류의 가장 중대한 미래사건은 기후변화다.
엘고어가 뭐라고 얘길 했느냐. 부통령 출신 엘고어가 기후 위기는 너무도 위험하다.
이건 전 지구차원의 비상사태다. 더 강력한 얘기를 최근 저서에서 얘기했는데.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역사로 보면 거의 빛의 속도로 지금 이뤄지고 있다.
지금 북극 빙하 녹는거 보면 뭐 거대하잖아요. 여의도만한 그런 빙하가 한순간에 녹아내리고.
불과 몇 년 안으로 이런 북극 남극의 거대한 빙하의 틀이 총체적으로 무너진다.
뭐 그것 때문에 지축이 설 것이다. 이것을 예측하는 서양의 과학자도 있습니다.
미국의 언론인 출신 지성인 루스 몽고메리 이 양반은 두 천사가, 두 보호신이 자기에게 '이 개벽을 선언하라.' 해가지고 여러 책에서 앞으로 오는 이 지구변화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지구의 극이동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지구성숙의 연장선에서 오는거다.
지구의 극이 바뀐다는거야. 이건 자연섭리다.
자체 정화를 위해서 지구를 총체적으로 정화하는 필연적 과정이다.
모이라 팀스라고 하는 이 여성도 아주 독특한 언어를 쓰고 있는데.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여기 보면은 디 얼티밋 빅 원(the ultimate Big One)이라는 말을 쓰고 있어요.
제가 깜짝 놀랬는데 어떻게 서양 사람으로 이런 언어를 쓸 수 있을까?
거대한 개벽, 궁극의 어떤 통일의 손길, 뭐 이런것도 되는거고,
디 얼티밋 빅 원이라고 하는게, 태일 사상도 되는거야. 이 거대한 개벽의 파도를 타고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이 궁극의 하나가 되는 이 변화, 이 궁극의 하나가 되는 손길이거든.
바로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우주진화의 주기적 사건이다. 피할 수 없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주기적으로 오는 이 자연의 변화 사건이라는겁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제가 20대에 관심이 많아가지고 하여간 동서에서 나온 노스트라다무스는 다 구했어요.
영어, 불어, 뭐 한국인이 번역한거, 일본 고도벤이 쓴거, 하여간 세계에서 나온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한 해석서, 주석서, 뭐 다 정리를 해가지고 이렇게 보면
여기서 가장 믿을만한 정말 기가 막힌 위대한 예언은 뭐냐?
바로 이 위대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이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저 불어원본을 보면은 라 헤블리시옹. 이건 천도혁명이야.
여기서 혁명은 이 천도의 명을 바꾸는거다. 이것은 바로 개벽이다.
그 개벽을 완수하기 위해서, 그것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하느님이 직접 인간 세상에 이렇게 내려오신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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