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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31

환단고기 추천사 - 『환단고기』에는 조상의 삶과 철학이 녹아 있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살아간다. 뿌리에 대한 목마름은 인간이면 누구나 갖는 것이지만, 특히 한국인에게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아마도 외적의 잦은 침입으로 정체성이 심하게 훼손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역사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수많은 질문에 시달린다. 단군조선은 신화인가? 우리는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된 곰의 후손이란 말인가? 한漢나라가 정말로 한반도에 사군四郡을 설치하였는가? 치우천왕을 조상으로 모시는 묘족은 우리와 같은 뿌리인가? 남북 아메리카 원주민이 왜 우리와 같은 말을 쓰고 같은 풍속을 가졌을까? 한자는 정말로 우리 조상인 동이족이 만든 문자인가?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한 훈Hun족은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 당시 세계의 3분의 2.. 2017. 11. 19.
환단고기 추천사 - 환단고기에는 우리의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어 어느 날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았는데,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상식과는 너무나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환단고기 북 콘서트’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청취한 후 곧바로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단군조선이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여 중국 동북부 지역과 한반도에 실제로 있었다는 것과 마흔일곱 분 단군이 2096년 동안 다스렸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특히 단군조선 이전에 열여덟 분의 환웅이 다스린 배달이 있었고, 또 그 이전에 환국이 있었다는 내용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볼 때는 허무맹랑하게까지 들렸습니다. 그러나 중국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홍산문명 유물과 유적들을 보여주고, 단군조선이 신화가 아니라 실존했다는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강의하는 내.. 2017. 11. 18.
환단고기 추천사 - 『환단고기』를 펼쳐들고 감동의 역사향연을 즐기자 김철수 / 중원대학교 교수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들자는 내용이었다. 버젓이 교과서가 있는데도 또 ‘새로운’ ‘바로 보는 역사’ 교과서를 갈망하다니. 착잡한 심정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희망스런 일이기도 하다. 『환단고기』 역주자의 말을 빌면, “철저히 뒤틀리고 이지러진 우리 역사는 언제나 바로잡힐 것인가”에 대한 반응이다. 『환단고기』가 대중화되면서 이러한 분위기는 더 활발해졌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환단고기』 출간(1911)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에 안경전 역주자께서 『환단고기』 역주본을 세상에 내놓으면서부터 본격적인 붐이 일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노라면 어쩌면 역주자와 저자는 이심전심, 일심동체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마저 든다. 『환단고기』의 편저자인 운초.. 2017. 11. 17.
환단고기 북 콘서트 독일 베를린 1부 잃어버린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 환단고기 북 콘서트 독일 베를린 1부 오늘 말씀의 근본 주제는 역사전쟁, 역사 대전쟁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불교, 유교, 기독교 등 동서양의 문명권 이전에 7천년 동방의 시원역사 문화가 있었지만 동방 문화의 주인공이던 한국인은 물론, 서양 사람들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 동방 시원역사와 영성문화의 원형을 되찾는 문제의 핵심은 동방의 시원역사와 문화가 왜곡되고 동시에 19세기 후반, 동방 근대사의 실제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동학의 주제가 왜곡됨으로써, 인류가 고대사와 근대사를 일체의 관계에서 보고 현대문명 위기의 본질을 심도 있게 총체적, 근원적으로 볼 수 있는 지혜의 큰 눈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데에 있습니다. 동북아 삼국의 역사 성립 ..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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