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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강연회말씀8

천지 이법에 의해 개벽을 한다. (도기134 입도자 대상) 1_지금은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 ┃우주의 목적, 인간 지금 이 자리에는 증산도를 알고 싶은, 또 증산도를 신앙하고 싶은 예비 신도들이 뭉친 걸로 알고 있다. 내가 개구벽두에 전하고 싶은 얘기는, 이 대자연 속에서 만유의 생명이 생겨나 매듭을 짓고 한 세상을 살다 가는데, 도대체 대자연이라 하는 것이 어떻게 되어져 있느냐 하는 것이다. 대자연이라 하는 것은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돼서 그 속에서 태어나 한 세상을 왔다 가는 것이다. 헌데, 이 대우주도 목적이 있이 질서정연하게 둥글어 가는 것이지, 그 속에서 그냥 생명이 왔다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미물도 아니요 곤충도 아니요 비금주수도 아니요 초목도 아니다. 함량미달의 생물체가 아니라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 기운*을 가지고 아주 완벽하게.. 2014. 11. 7.
우주의 변화 법칙에 따라 전개되는 인류 역사 (도기140 서울강연회) 내게 주어진 시간이 한 시간이기 때문에, 묶어서 간단명료하게 대우주 천체권 내에 생존하는 인류의 역사를 한 시간 안에 매듭을 지어볼까 생각한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라 하는 것은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그래서 인류 역사라 하는 것도 자연섭리, 우주변화 법칙이 성숙됨에 따라서 성숙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알면 아주 더도 덜도 없다. 지구는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면서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이 대우주 천체권은 한 바퀴 둥글어 가면서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지구년이나 우주년이나 똑같은 방법으로 둥글어 간다. 그런데 지금 지구의 궤도가 타원형 궤도, 계란 같은 형 궤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면서 근일점 원일점이 생기고, 생장염장(生長斂藏), 춘하추동이라는 변화작용이 일어.. 2014. 11. 7.
인류문화를 매듭짓는 증산도 (진주 대강연회) 지금 지구상 60억 인류가 어디로 가고 있느냐?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지축이 똑바로 서서 지구 궤도가 공같은 형, 정원형이 된다. 허면 이 계란같은 형 지구가 공같은 형으로 바꿔지려면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해야 될 것 아닌가? 그러자면 지구 어느 곳은 물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어느 곳은 바다가 육지로 솟기도 한다. 우리와 한 시대를 사는 철인들 중에는 앞으로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함에 따라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60억 인류 가운데 1억1만 명만 산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 이른바 개벽開闢이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의 만유라 하는 것은 우주변화법칙에 의해 生成생성을 한다. 헌데 지구 일 년은 초목농사 한 번 짓는 것으로, 초목개벽을 한다. 이 초목개벽의 시간 수치는, 하루 360도.. 2014. 11. 7.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비전, 증산도! (상생문화한마당) 우리 신도라고 할 것 같으면 증산도 진리에 대한 얘기만 해도 좋은데 여기는 예비신도를 위주로 해서 마련된 자리이기 때문에 대경대법한 진리 틀을 말해 주려고 한다. 이 세상을 삶에 있어서 신앙은 잘못하면 패가망신을 한다. 집안도 패하고, 자신도 헛 세상을 살다 간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일 년으로 말하면 하추교역(夏秋交易),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우주의 철이 바뀌는 때다. 여름과 가을이 바뀐다는 것은 묶어서 얘기하면 개벽을 한다는 말이다.다시 또 얘기하면 천지의 대도라 하는 것은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에는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열매 맺고 천지에서 다 죽여 버리는 것이다. 미물이나 곤충이나 날아다니는 새나 기어다니는 짐승이나 만유의 생명체라는 것이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먹고살기 위해서 밥 .. 201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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