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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주요말씀8

증산도의 사명과 증산도 개창사 증산도의 사명과 증산도 개창사道紀 137년 12월 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말씀요약]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이다. 천지 이치라 하는 것은 백 번, 천 번이라도 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죽여 버리는 춘생추살(春生秋殺)밖에 없다. 우리 증산도는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하는 성스러운 진리를 집행하는 데다. 결론적으로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이며, 다음 새 세상으로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다. 천지에서 지금까지 67억 인구라는 사람농사를 지었다. 이 지상에 생존하는 사람들은 상제님이 오셨는지, 천지의 틀이 바꿔지는지 알지 못한다. 상제님 신도인 우리는 천지를 대신해서, 하나님을 대신해서 개벽철을 모르는 그 사람.. 2014. 11. 7.
증산도 신앙의 보람 정삼치성 141. 2. 5(토) 태을궁 대자연 섭리와 역사는 어떤 관계인가요? 우리 신도들이 증산도를 신앙을 하면서 그동안에 참 많은 교육도 받았는데, 이 시간에는 그 호호탕탕한 진리를 묶어서 아주 알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말을 해 줄 테니 잘~들 들어 보아라. 이건 교육이다. 이 호호탕탕한 대자연, 우주 변화 법칙이 묶어서 지금은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때다. 때를 같이 해서 상제님 진리도 역시 원시로 반본이다. 상제님 진리가 대~자연이요, 대~자연이 상제님 진리다. 인류 역사라 하는 것도 자연 섭리, 우주변화 법칙이 성숙됨에 따라서 성숙이 되는 것이다. 대자연 섭리가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함으로써 그 틀 속에서 인류 문화 역시 생장염장을 한다는 말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때에 만유의 생.. 2014. 11. 7.
증산도 신앙의 길 증산도대학교 140. 10. 3(일) 태을궁 이 시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우주년에서 사람농사를 지어 인류 문화가 결실되는 것을 알기 쉽게 정리를 해 줄 테니 잘~ 새겨서 들어라. 이번에는 이 우주년의 하추 교역기,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개벽기가 되어서, 이것을 꼭 알아야 한다. 개벽은 왜 오나요? 증산도 종도사는 입만 열면 ‘천지에서 왜 개벽을 하느냐?’ 하는 것을 교육을 한다. 하추교역(夏秋交易)을 하는 개벽은 자연 섭리다. 그게 무슨 사람끼리, 국가끼리 싸움질을 해서 잘못 되는 게 아니고, 이것은 우주년에서 자연 발생하는 것이다.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四時), 생장염장(生長斂藏)에 의해서 그렇게 되어지는 수밖에 없고, 그렇게만 되어지는 것이다. 그 개벽은 무엇으로써 막지도 못하고 또 그렇게만.. 2014. 11. 7.
지금은 열매기 문화가 나오는 때 오늘은 상제님 진리를 세상에 크게 펴기 위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의 생활문화부터 한번 상기(想起)를 시킬까 생각한다. 생각 상 자 일어날 기 자 상기. 오늘날 이 세상의 역사적인 문화가 어떻게 되어져 있느냐 하면, 자연 섭리라 하는 것은 작년에도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이 있었고, 10년 전에도 역시 같았고, 백 년 전에도 같았고, 금년에도, 10년 후도, 백 년 후도 똑같은 방법으로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자꾸 둥글어 가는 것이다. 헌데 이 천지가 열린 지가 지금 5만 년이니 6만 년이니 하고 있지만, 역사문화 속에서 한 번도 그 변화 법칙을 말해 준 사람은 없었다. 참 기존 문화라 하는 것이 너무 너무 잘못되었다. 내가 그 문제를 오늘 여기서 처음으로 짚고 넘어갈 테니 들어보아라... 201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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