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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성지 순례13

[성지화보] 객망리에서 금산사까지 [성지화보] 객망리에서 금산사까지 증산 상제님! 이 호칭은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41년 전 참 하느님이 지상에 강세하셨습니다. 그것도 바로 이곳 대한민국에 말입니다. 전라북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현 행정구역상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에서 참 하나님이 탄강하셨습니다. 1871년 음력 9월 19일 바야흐로 이 세상은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선천우주를 문닫고 후천우주가 비로소 열렸습니다. 선천우주를 사는 모든 인류들에게 상제님은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 (도전2:13:5) 증산 상제님의 이와 같은 말씀은 오늘을 사는 인류들에게 오직 상제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는 개벽장 하나님으로서의 당신님의 신원을 밝혀주시.. 2014. 11. 17.
대한민국 중심도시 태전太田 미래의 새 서울로 도약하고있다 100여년 전만해도 사람이 얼마 살지 않는 작은 마을에 불과했던 대전. 어느새 인구 150만이 넘는 대한민국 5번째 가는 도시로 오늘날 눈부시게 성장했다. 바로 이웃한 곳에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가 제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대전은 제2의 중흥기를 맞고 있다. 중부지방의 중심지로 급부상한 대전의 신비로운 지세(地勢)와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이와함께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중핵도시로서의 대전을 가늠해본다. *태전太田은 대전의 본래지명이다(太田의 太 자는 클 태·콩 태, 田 자는 밭 전) 한반도의 혈, 태전太田 대전(본래지명은 태전太田)은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쪽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대전은 동쪽의 식장산, 서쪽의 구봉산, 남쪽의 보문산, 북쪽의 계족산(원명 봉황산)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산들에 둘.. 2014. 11. 17.
태모님의 고향, 담양 성도리와 도운 대부흥의 성지, 정읍 대흥리 태모 고수부님의 고향, 성도리 담양(潭陽)은 삼한시대에는 술지(述只)였고, 신라 경덕왕 16년(757년)에는 가을의 성숙을 상징하듯 추성군(秋成郡)으로 되었다가, 고려 때에는 담주(潭州)를 거쳐 현종 9년(1018년)에 처음으로 담양군으로 불리게 되었다. 우리 순례자 일행이 담양군 무정면 성도리에 들어서자 온 들녘에는 자운영(紫雲英)이 만개하여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를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태모님께서 탄강하신 성도리(成道里)는 성덕(成德) 마을과 도리(道里) 마을의 머리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으로, 담양의 주산 고비산[高飛山, 비봉산(飛鳳山)이라고도 함]에서 오례천(五禮川)을 사이에 두고 내려다보이는 아늑한 마을이다. 태모님 재세시에는 도리(道里), 중리(中里), 서정(西亭), 성덕(成德)의 네 마을이.. 2014. 11. 17.
어린 호연이가 125일 수도공부한 전주 흑석골 문경상 _ 증산도 본부 천년 고도 전주(全州)는 옛 후백제의 왕도였고, 조선왕조 5백년의 터를 닦은 곳이기도 하다. 전주와 나주의 첫 자를 따서 전라도라는 이름을 지은 걸 보면 전주는 지금보다 과거에 더욱 번성했던 것 같다. 기름진 호남평야를 토대로 발전해온 전통문화는 여태 흔들림 없이 그 명맥을 유지하며 전주의 자존심을 이어가고 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종이에 ‘天下陰陽神(천하음양신) 全州運回(전주운회)’라고 쓰시어 불사르신다. 이는 건지산(乾止山)과 곤지산(坤止山)이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전주의 지리를 재료로 음양질서를 바로잡는 공사를 보신 것이다. 전주라는 지명은, 음양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주 옛날부터 완전하다는 뜻의 완산주, 온전하다는 뜻의 온고을로 불리며 만백성이 염원하는 후천 선경세계란.. 201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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