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君(군)은 以民爲天(이민위천)이요 民(민)은 以食爲天(이식위천)이라1 임금은 백성으로써 하늘을 삼고, 백성은 먹는 것으로써 하늘을 삼았다 君(군)은 以民爲天(이민위천)이요, 民(민)은 以食爲天(이식위천)이라 임금은 백성으로써 하늘을 삼고, 백성은 먹는 것으로써 하늘을 삼았다 앞으로 상제님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되느냐? 군사부(君師父) 세상이 되어 버린다. 상제님 진리가 군사부 진리다. 상제님 진리로써 도성덕립이 되니 상제님을 임금님이라고 하든, 제왕이라고 하든, 황제라고 하든, 뭐라고 하든지 상제님이 군주가 되신다. 또 천지에서 개벽을 하는데 상제님 진리로써 살아남게 되니 상제님이 부모도 되신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초목도 9, 10월이 될 것같으면 상설(霜雪)이 내려서 다 말라 죽는다. 그게 누가 죽으라고 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천지이법이 춘하추동 사시로, 그렇게 주이부시해서 자꾸 둥글어 가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봄에는 생겨나고 가을.. 2014.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