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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화5

가을 문화가 나온다 가을 문화가 나온다우리가 살고 있는 시점은 여름과 가을이 바꾸어지는 하추 교역기다. 인류 역사가 있은 이후로 천리가 성숙됨에 따라 동서양에 각색 문화가 파생이 되었다. 그런데 여름과 가을이 바꾸어지는 이때가 되면 가을 문화가 나온다. 그것을 기독사회에서는 하나님 아버지가 오신다고 했다. 예수가 다시 오는 게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가 오신다, 종국적으로 다시 오는 그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야 된다’는 것이다. 또 부처 세계에서는 미륵부처가 온다고 했다. 그리고 유교와 도교에서는 옥황상제님을 찾았다. 그런데 그네들이 말한 하나님 아버지, 미륵님, 옥황상제는 내내 한 분이다. 그네들 문화에 따라서 호칭이 다르고 찾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내내 한 분이 오신다는 것이다. 그분이 바로 우리가 신앙하는 강증산 상제님.. 2018. 2. 14.
증산도는 종교(敎)가 아닌 무극대도(道) 도전 서문을 보면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증산도를 어떤 한 종교로 보는 것에서부터 증산도가 왜곡된다.”고, 이렇게 첫 마디에 단언을 하고 있다. 본래 동양문화에는 종교라는 말 자체가 없다. 메이지[明治] 유신 때 일본학자들에 의해 비로소 생겼다. 서양에서 ‘릴리전(religion)’이란 말이 들어오자, 중국의 유명한 선승인 영명연수 선사가 ‘부처의 큰 가르침’이란 뜻으로 쓴 용어인 ‘종교’를 가져다가 번역했던 것이다. 그러나 동양에는 도가 있을 뿐이고, 그 도에 이르는 가르침(敎)들이 있을 뿐이다. 공자의 가르침 유교, 부처의 가르침 불교, 예수의 가르침 기독교라 한다. 이 유교, 불교, 기독교 등을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묶다 보니 종교라는 딱지를 붙인 것이다. 어찌 보면 이 선천 성자들의 가르침은 .. 2017. 10. 7.
33. 가을 문화의 주인공이 되는 길, 도공 가을 문화의 주인공이 되는 길, 도공 1. 지금은 인간이 완성되는때 우주론에 밝아야 증산도는 가을 문화다. 그 가을철이 오는 소식을 제대로 알 때 증산도의 교법과 실천 과제, 그리고 증산도의 목적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게 된다. 증산도 진리를 처음 만날 때 누구도 언제나 듣는 말씀의 첫 주제가‘이 우주에는 인간 농사 짓는 사계절 순환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주론인데 왜 우주관이 중요한가?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나 몸살을 앓으면서 궁금히 여기는 인생의 모든 의혹에 대한 해답이 우주론을 통해서만 주어지기 때문이다. 우주론은 진리의 눈동자요, 진리의 열매다. 우주론에 밝지 않으면, 우주론에 대한 안목이 짧으면 계속 헤매게 된다. 가을에는 열매를 거두는 게 자연의 법칙 ‘이 우주에도 봄, 여름, 가.. 2014. 11. 3.
태을주 조화 문명이 열린다 * 태을주를 읽어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 태을주는 하늘과 땅 인간을 일체의 경계에 머물게 해주는 조화성령의 주문이기 때문에 태을주를 읽어야 본래 인간의 그 밝은 지혜 속에서 사물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된다. * 우주의 가을 문화는 상제님의 조화 문명, 천지 태을주 문화가 열리는 것이다. 인간이 우주 의식으로 살고, 대우주의 조화 심법으로 살기 때문에 마음으로 마음을 전하고, 몸을 가지고서도 시공간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지금과 같은 대중 문화는 다 무너지고 개벽과 더불어서 완전히 신천지 조화 세상으로 새로 태어나게 된다. 이 태을주 조화 문명에 대한 그 인식을 아주 강력하게 가져야 된다. 2012년 2월 7일 아침 조례시 종정님께서 내려주신 말씀입니다. * 출처: 증산도 공식홈페이지(http..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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