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남아의 기개를 떨친 안중근1 격랑 속의 초인, 대한남아의 기개를 떨친 안중근安重根 격랑 속의 초인, 대한남아의 기개를 떨친 안중근安重根 男兒有志出洋外(남아유지출양외) 사나이 뜻을 품고 나라 밖에 나왔다가 事不入謀難處身(사불입모난처신) 큰일을 못 이루니 몸 두기 어려워라. 望須同胞誓流血(망수동포서유혈) 바라건대 동포들아 죽기를 맹세하고 莫作世間無義神(막작세간무의신) 세상에 의리 없는 귀신은 되지 말자. -영산전투 참패 후 안중근 장군이 상심한 대원들을 격려한 시 이등박문(伊藤博文)은 명치를 도와 일본의 근대화에 앞장서고, 조선에 통감부를 세워 한일합방을 주도한 인물이라. 그가 일찍부터 상제님의 성예(聲譽)를 접하고 여러 번 뵙기를 청하거늘 기유년 봄에 상제님께서 형렬을 데리고 친히 통감부를 찾으시니라. 상제님께서 형렬과 함께 안내를 받아 통감의 집무실에 드시니 이등박문이 상제님의 용안을.. 2016.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