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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11

도공은 천지의 춤이다. 도공은 천지의 춤이다. 도공은 천지의 춤이다. 리듬을 넣어 천지의 춤을 추면서 천지의 노래, 하나님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조화기운을 받으려면 딴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순수한 열망으로, 저 초목처럼 그냥 대자연의 한 존재로서 읽는 것이다. 그러면서 팔을 털든지, 두들기든지 하고, 일어서서 해도 좋다. 그렇게 해서 내가 없어져야 한다. 내가 없어지면서 천지가 나타난다. 그 기운을 받아 하늘의 신장이나 천사를 볼 때가 있고, 또는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가 같이 도공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도 있다. 또 옆에서 주문 읽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별의별 신적인 교감이 다 일어난다. 그러니까 나를 잊어버려야 한다. 그것은 억지로 되는 게 아니고 몰입을 해야 한다. 천지와 한마음인 의식 경계가 되어야 .. 2018. 10. 12.
백 프로 믿음을 가지고서 도공을 하면 백 프로 믿음을 가지고서 도공을 하면 절대로 의심하지 말고, 백 프로 믿음을 갖고서 도공을 하면 무슨 병이고 다 고친다. 여기 암도 고친 사람이 여럿 있다. 자기 병이 안 고쳐지는 것은 정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그 밑천이 자기 정성이다. 다시 말하지만 첫째로 도공이 안 되는 이유는 불신不信 때문이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안 된다면 여기 뭣 하러 왔는가? ‘믿으니 나도 될 게다’ 하고 되기를 바라고서 여기 왔을 것 아닌가. 그러니 ‘꼭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서 해라. 마음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하느냐 하면 불신하지 말고, 무엇을 탐내지도 말고, 내 몸뚱이가 여기 있나 없나 하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 대자연에다 맡겨라. 사람은 자연 속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여기 누가 .. 2018. 7. 23.
도공을 하는 마음 자세 절대로 의심하지 말고, 백 프로 믿음을 갖고서 도공을 하면 무슨 병이고 다 고친다. 여기 암도 고친 사람이 여럿 있다. 자기 병이 안 고쳐지는 것은 정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그 밑천이 자기 정성이다. 다시 말하지만 첫째로 도공이 안 되는 이유는 불신 때문이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안 된다면 여기 뭣 하러 왔는가? ‘믿으니 나도 될 게다’ 하고 되기를 바라고서 여기 왔을 것 아닌가. 그러니 ‘꼭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서 해라. 마음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하느냐 하면 불신하지 말고, 무엇을 탐내지도 말고, 내 몸뚱이가 여기 있나 없나 하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 대자연에다 맡겨라. 사람은 자연 속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여기 누가 몸뚱이 뺏어갈 사람도 없고, 거기 들어갈 .. 2017. 10. 11.
가을철 조화 문화, 도공道功(141.1.26, 청주지역순방) 가을철 조화 문화, 도공道功道紀 141년 1월 26일, 청주 지역 순방, 청주우암도장[말씀요약] 이 세상이 둥글어 가는 역사 법칙이라 하는 것은 천지 이치가 익어나가는 대로 더불어 같이 성숙되는 것이다. 천지 이치라 하는 것은 봄 여름철의 생장과 가을철의 결실, 겨울철의 폐장으로 순환하는 것을 거듭한다. 우주년도 역시 똑같다. 우주년 중에 여름 가을이 바뀌는 이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에는 옥황상제님이 꼭 인간 세상에 친히 오셔서 세상 역사 속에서 생겨난 것을 모두 거둬 모아서 후천 5만 년 매듭 문화, 결실 문화를 내놓으신다. 앞으로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는 누구 할 것 없이 다 죽어 넘어간다. 그것이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천지 이법理法이다. 천지에서 가을개벽의 숙살지기肅殺之氣로 다 죽여서 심판을 하지만, 상제..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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