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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2

새 세상의 염원이 깃든 모악산 금산사金山寺 천지의 어머니산인 모악산(母岳山)과 상제님의 강세를 예비한 금산사 미륵전. 예로부터 이곳은 민족의 영산(靈山)으로서 민중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구원의 등불로서 그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미륵의 용화세계를 기원하며 수없이 오르내렸을 모악산 금산사. 상제님 천지공사로 인해 더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된 역사의 현장을 더듬으며, 미륵부처님이신 상제님의 삶과 숨결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道典 4:107, 모악산 일대 지도 참고) 금산사 가는 길 금산사 톨게이트에서부터 모악산 금산사를 찾아가는 길에 처음 만나는 성지는 바로 낙수동(洛水洞) 오경재 물방앗간 터입니다. 세월을 먹고 자라난 몇 그루의 키 큰 소나무 아래 한적하게 자리잡고 있는 곳이 오경재 집터입니다. 낙수동은 금을 씻는 물이 내려와.. 2014. 11. 15.
모악산 일대와 구릿골 한 지방의 병만을 막아도 아니 될 것이요, 온 세상의 병을 다 고쳐야 하리라. 또 한 때의 병만을 막아도 아니 될 것이요, 천하 만세의 병을 다 고쳐야 하리니 이로써 만국의원을 개설하노라. (증산 상제님 말씀, 道典 5:249:12∼13) 모악산 계룡봉과 태전의 계룡산 모악산을 내려와 청도원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계룡봉(鷄龍峯, 239m)이 보입니다. 도전을 보면 “전주 모악산(母岳山)은 순창 회문산(回文山)과 서로 마주서서 부모산이 되었나니 (중략) 그러므로 이제 모악산으로 주장을 삼고 회문산을 응기(應氣)시켜 산하의 기령(氣靈)을 통일할 것이니라.”(道典 4:19:4∼6)는 말씀이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바로 이곳 모악산과 회문산을 천지공사의 양대 축으로 삼으시고, 모악산의 기령을 취하셔서 주로 .. 201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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