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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2

『미륵 하생경』에 나오는 불교의 결론 불가에서 석가모니가 도통을 하고는, ‘한 3천 년 후면 내 법이 씨가 안 먹히는 말법이 되는데, 그 때 천상 도솔천의 천주님인 미륵님이 인간으로 오신다.’고 했다. 『미륵 하생경』을 보면, “그 때는 사시四時의 기후가 고르게 되고, 만백성의 마음이 한 뜻이 된다. 그걸 ‘울단월鬱單越의 세계’라고 하는데, 서로 웃으며 즐겁게 사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석가는 자기 아들 라훌라와 수제자 마하가섭, 군도발탄, 빈두타 등 네 사람에게 “너희들은 나의 법을 받아 열반에 들지 말고 기다렸다가, 앞으로 인간으로 오시는 도솔천의 천주님, 저 하늘의 하나님의 도를 받아 열반에 들라.”고 한다. 불교의 결론이 이것이다. 석가모니가 자기 아들 라훌라에게 말한 바 ‘내 법을 받아 도통하지 말라... 2017. 1. 20.
미륵불과 인연을 맺지 못한 조선 말 명성황후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조선 말 명성황후에 대해, 상제님은 “민중전이 각처의 사찰에 빠짐없이 기도하였으나 오직 금산사에는 들지 못하였느니라.”(道典 3:69:2)고 하셨다. 그가 가정과 나라를 위해 전국에 있는 사찰에 기도했으나, 오직 금산사에만은 들지 못했다, 상제님과 인연이 없다는 말씀이다. 참 기막힌 말씀이다. 그는 선천의 부처인 석가모니만 알았지, 앞으로 새 개벽천지를 여는 미륵불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던 것이다. 왜 그런가? 의식이 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판안의 법에 매여서, 우주가 새롭게 열리는 개벽의식을 갖고 있질 못했기 때문이다. -종도사님 도훈 중 (2002.5)- 2017.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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