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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2

믿음의 길을 열어주는 조상의 손길 뿌리, 줄기, 열매는 다 같은 하나의 생명체다. 거대한 하나의 유기체.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는 나 홀로 생존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다 가정이 있고 조상이 있지 않은가. 지금도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 조상의 손길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와 하나님의 사이에서 하나님과 나를 연결하여 진리의 길, 믿음의 길, 신앙의 길을 터주시는 중심 존재가 바로 나의 조상이다. 나의 조상님이 하나님의 서신사명과 나의 구원의 문제를 하나로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시는 것이다. -도기 138년 3월 16일 종도사님 도훈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jsd.or.kr/) 2020. 4. 1.
하늘을 채우는 정성, 불길 같은 믿음을 가져야 된다. 하늘을 채우는 정성, 불길 같은 믿음을 가져야 된다.자손이 상제님 진리를 만날 때는 천상에서 조상들이 회의를 해서 “쟤가 천주님을 모실 수 있는 유일한 자손이니까 우리는 쟤한테 붙어야 된다.” 해서 밀어준다. 그런데 입도를 하고서도 한두 달 사이에 정신이 풀어지고 진리 공부를 안 해서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조상이 아무리 잘 나가고 기운을 몰아줘도 자손이 유약하고 문제가 있으면 안 된다. 조상은 자손을 잘 만나야 된다. 자손과 조상이 잘 맞아야, 궁합이 잘 맞아야 된다. 조상의 정성이 50이면 자손도 정성을 50으로 맞물고 해야 한다. 손으로 깍지를 끼듯이, 암나사 수나사가 서로 맞아야 조일 수 있듯이. 그래서 인사人事가 더 중요하다. 인사가 더 결정적이다. 인사가 더 운명적이라는 말이다. 모든 일이 인.. 201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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