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간 개벽 2022년 10월호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도훈 명상1 도훈명상 | 말할 수 없이 좋은 후천 조화선경 그 세상에는 얼마만큼 사느냐. 내가 태모님 말씀으로 얘기할 테니 들어 봐라. 태모님 말씀이 ‘상수上壽는 천이백 살을 살고, 중수中壽는 구백 살을 살고, 하수下壽도 칠백 살을 산다.’고 하셨다. 더 살고 싶은가. 그건 욕심이다. 아니 천이백 살만 살면 됐지 얼마나 더 사는가. 여태 백 살도 못 살지 않았는가. 앞으로는 줄기세포 같은 걸 연구해서 간심비폐신肝心脾肺腎을 전부 다 배양해서, 늙어 버리면 장기를 도로 재생시켜 다시 갈아 끼운다. 그렇게 오래오래 살 수가 있다. 너무 오래 사니께 어떤 사람은 “죽지도 안 해여!” 너무 오래 살아서 귀찮다고도 할 것이다. (도기道紀 135. 8. 17, 전주덕진도장)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2022.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