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 명상 | 이달의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훈 명상 | 이달의 태상종도사님 말씀 [태상종도사님 말씀] 천지공사 그대로만 둥글어 가는 세상 상제님은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해서 거기서 이 세상 둥글어 갈 틀을 정해 놓으셨다. 세운과 도운이 체번替番해 가면서 상제님 천지공사 그대로 세상이 둥글어 가고, 증산도는 상제님 공사 그대로 인사를 집행하는 것이다. 일 년에 춘하추동 사시가 둥글어 가는데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눈곱만큼도 절후가 틀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오늘이 입춘이다 하면, 보리 뿌리를 파다가 그 입춘 시각에 요렇게 놓아두면 그 시각에 거기서 새싹이 하나 딱 나온다. 그러면 이제 시간이 됐으니 입춘서立春書를 붙이자 하고서 입춘서를 쓴다.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천증세월인증수天增歲月人增壽..
2023.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