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편단심一片丹心2

일편단심一片丹心 빨간 정성 인간의 행위라 하는 것은 마음의 자취다. 심혈心血이 경주傾注되는, 마음과 피가 함께 기울어지는 일편단심一片丹心! 옛날 충신, 열사들이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죽어져서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야 있고 없고”라고 노래한 그런 일편단심! 붉을 단丹 자, 속고갱이, 진짜배기 빨간 정성, 그 정성은 불에 넣어도 타지 않고, 물에 넣어도 썩지 않고, 돌에 놓고 두드려도 깨지지 않는다. 그런 일편단심만 가질 것 같으면 세상에 못 되는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모든 것은 심법心法이다. -도기道紀 132년 5월 26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sd.or.kr 증산도(Jeung San Do) 공식 홈페이지 도기 149년 (2019년) 12월 22일 동지대치성 사진동지를 맞이하며 도생.. 2020. 10. 18.
상제님께서 놓아 주신 증산도라는 다리 상제님께서 놓아 주신 증산도라는 다리 도기道紀 132년 6월 14일(금), 천록포감 교육 도훈 발췌 일편단심을 가지면 신명이 응기한다 증산도는 개척 단체다. 개척 단체의 생맥은 특히나 그 하부 조직에 있다. 하부 조직이 병들면 발전할 수가 없다. 개척 단체는 스스로 능력을 발휘하여 활동하고 일선에서 사상 투쟁을 한다. 묵은 진리를 부수고 새 문화, 새 사상, 새로운 진리로 갈아 끼우는 것이다. 새로운 진리로 갈아 끼우려는 사람의 의식구조가 잘못되면 진리가 아무리 좋아도 소용이 없다. 진리가 스스로 펄펄 뛰어다니며 세상 사람들에게 들어갈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러니 “어떤 난관이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상제님 진리를 세상에 펼쳐야 되겠다.” 하는 절대 변치 않는 확고한 의식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천리天理.. 2020. 9.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