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적막강산근백년1 고종황제이후 적막강산 근백년에 담긴 의미 조선의 마지막 황제 고종과 순종이 떠나가던 날의 역사적 현장 천개어자 지벽어축 인기어인 도수에 따라 상제님께서 임인년(1902)에 인간역사과정에 처음으로 천지공사의 첫발자국을 떼신 이래, 올 임오년(2002)까지 꼭 100년의 시간이 흘러왔다. 乾坤不知月長在 건곤부지월장재하고 寂寞江山近百年 적막강산근백년이라(道典 10:19:6) 적막강산(寂寞江山)은 사람이 없어 아주 적적하고 쓸쓸한 풍경을 이르는 말이다.안경전 종정님께서는 일찍이 ‘적막강산근백년’이란 상제님 천지공사 후 이어지는 근 100년의 과도기 과정(해원시대)을 일컫는 말씀이라고 하셨다. 즉 조선의 마지막 통치자인 고종, 순종이 폐위되어 나라에는 주인이 없고, 이 땅의 백성들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한 지경에 처하는 세월이 근백년 .. 2014.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