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회암1 왜 주회암은 흠잡을 데가 없다고 하셨는가? 왜 주회암은 흠잡을 데가 없다고 하셨는가? 주회암의 인물됨 상제님께서 “유가의 인물들이 흠이 많으나 주회암은 흠잡을 데가 없느니라.”(도전 4:14:3)고 평가를 하시고 유교의 진액을 거두기 위해서 주회암을 후천 유가의 종장으로 삼으셨다. 주회암(朱晦庵, 1130~1200). 주자(朱子). 남송시대 대유학자로서 북송 오현(五賢)의 학설을 계승, 종합하고 동시대의 불교, 도교 이론까지 섭렵하여 방대한 사상체계를 정립하였다. 그런데, 역사의 기록을 살펴보면, 주자는 덕망 있고 온후한 성인의 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음을 알게 된다. 당시 주자의 친구이며 도학자인 장남헌이 주자에게 편지를 보내어 충고한 적이 있는데, “원회, 당신의 학문과 행동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바입니다만 눈앞의 사태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2014.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