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증산(甑山)1 상제님의 존호인 `증산(甑山)`에 담긴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Q┃ `증산(甑山)`이란 존호가 별다르게 느껴지는데 어떤 특별한 뜻이라도 담겨 있습니까? 그럼 먼저 존호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존호란 만인이 쉽게 부르는 이름을 말합니다. 상제님은 당시 태어나신 전라북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시루산의 이름을 따서 한자로 시루 증(甑) 자, 뫼 산(山) 자, 증산(甑山)이라는 존호를 쓰셨습니다. 상제님께서 탄강하신 고부의 시루산은 곤륜산에서 백두산으로, 금강산, 지리산을 거쳐 호남의 삼신산(정읍의 두승산, 고창의 방장산, 변산의 봉래산)의 지기가 열매 맺은 곳입니다. 그러면 ‘증산’이라는 존호에는 어떤 특별한 뜻이 담겨 있는 것일까요? 중요한 것은 상제님께서 존호에 시루 증 자를 쓰셨다는 것입니다. 시루가 뭡니까? 이것은 참으로 독특한 동방의 음식 문화의 상징입니다. 영어.. 2017.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