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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성구 말씀3

치도령을 내리심 (2편 81장) 치도령을 내리심 1 상제님께서 밖에 다니실 때는 신명에게 치도령(治道令)을 써서 불사르시어 2 여름에는 바람을 불게 하여 길에 이슬을 떨어뜨리시고, 겨울에는 진 길을 얼어붙게 하여 마른 신발로 다니시니라. 3 을사년 12월에 하루는 함열(咸悅)에서 구릿골로 가실 때 길이 매우 질어서 걸음을 옮기기 어려운지라 4 상제님께서 “치도령을 놓아야겠다.” 하시고 5 勅令治道神將이라 칙령치도신장 御在咸羅山下인대 어재함라산하 移御于全州銅谷하노라 이어우전주동곡 치도신장에게 내리는 칙령이라. 내가 함라산 아래에서 전주 동곡으로 가려 하노라. 6 라고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 찬바람이 일어나고 날씨가 차지며 진 길이 얼어붙어 굳어지거늘 이에 마른 신발로 떠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 81장 http://www.doje.. 2019. 5. 8.
能小能大능소능대하라 '能小能大능소능대하라' "안 될 일을 되게 하고 될 일을 못 되게 하는 것이 일꾼이니라. 모든 일을 알기만 하고 변통變通을 못 하면 모르는 것만 같지 못하느니라." 공명孔明은 능히 조조曹操로 하여금 화용도로 오게 하였고, 손빈孫賓은 방연龐涓으로 하여금 해 질 무렵에 마릉馬陵 땅에 이르게 하였느니라. 너희들은 폭 잡히면 일을 못 하느니라. 내가 하는 일은 세상에서 폭 잡히지 않느니라. 강태공이 52둔을 하였으나 죽고 사는 것은 뜻대로 못하였나니, 나는 너희들 마음을 뺐다 넣었다 하고, 죽고 사는 것을 마음대로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8:99) ☆ 손빈-전국시대 제齊나라의 병법가 ☆ 방연-전국시대 위魏나라의 전술가 ★ 폭 잡기 어려워야 할지니… 어떤 이가 말하기를 ‘증산 선생은 진실로 폭幅잡기가 어렵다.’.. 2017. 2. 20.
중국, 떠오르는 용龍인가 떨어지는 이무기인가? 100여년 전 증산 상제님께서는 장차 중국의 국운을 심판하는 공사를 집행하셨다. 중국은 동서양의 오가는 발길에 채여 그 상흔(傷痕)이 심하니 장차 망하리라. 이는 오랫동안 조선에서 조공 받은 죄로 인함이니라. (道典 5:402:7∼8) 또 안운산 종도사님께서는 중국의 종국적 운명을 이렇게 전해주고 계신다. 중국이 우리나라를 건드려서 득 본 게 하나도 없다. 역사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중국이 망하는 원인이 있다. 중국은 배사율에 걸려서 망한다. 중국이 우리나라를 건드는 건 신명이 허락도 않는다. (道紀 134년 양력 11월 14일, 증산도대학교 말씀) 중국이 조선으로부터 조공을 받은 것이 왜 죄가 되는가? 무릇 조선은 중국 문화의 뿌리요, 문명을 전해준 대스승국이었다. 인류문명의 뿌리와 중국 한족(漢族).. 201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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