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명상 | 독행천리獨行千里에 백절불굴百折不屈이라
도훈명상 | 독행천리獨行千里에 백절불굴百折不屈이라 “독행천리獨行千里에 백절불굴百折不屈이라.” 독행천리에, 홀로 독, 다닐 행, 일천 천, 마을 리, 혼자 천 리를 가는데 백절불굴이라, 일백 백 자, 끊어질 절 자, 아닐 불 자, 굽힐 굴 자, 백번 자빠져도 굽히지 마라, 좌절을 하지 마라는 말이다. 혼자 천 리를 가는데 백번 자빠져도 다시 털고 일어나서 또 가고, 또 가고. 최후의 일순까지 그렇게 간다. 사람이 다 그럴 수는 없지만 독창적인 인물이 아니면 상제님 사업은 할 수가 없이 되어져 있다. 독행천리에 백절불굴하는 자세를 가져라. 그렇지 않으면 앞 세상에 산다는 것조차도 기약을 못 한다. 그러고서 무슨 오만 년 복을 받겠는가. (道紀 137년 12월 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 월간개벽. All..
202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