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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4

후천선경 건설의 대문명신, 진묵대사 귀국 공사 (6편 103장) 후천선경 건설의 대문명신, 진묵대사 귀국 공사 1 기유년 정월 초이튿날 대흥리에서 제수를 준비하여 성대하게 차리시고 2 성도들로 하여금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다하여 고축(告祝)하게 하시니 이러하니라. 3 祝 文 축 문 維歲次己酉正月二日昭告 유세차기유정월이일소고 化被草木賴及萬方 화피초목뢰급만방 魂返本國勿施??伏祝 혼반본국물시애자복축 南無阿彌?佛 나무아미타불 축문 기유년 정월 이일에 밝게 고하노라. 덕화는 초목에 이르기까지 입지 않음이 없고 이로움은 온누리에 미치었도다. 혼(魂)이 본국에 되돌아오니 조금도 원망치 말기를 엎드려 축원하노라. 나무아미타불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묵이 봉곡에게 죽음을 당하고 동방의 도통신(道統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건너가 서양의 문명을 열었나니 5 이제 다시 진묵을 동토로.. 2019. 4. 29.
진묵대사의 참혹한 죽음과 서양문명 개척 (4편 138장) 진묵대사의 참혹한 죽음과 서양문명 개척 1 전주 서방산(西方山) 봉서사(鳳棲寺) 아래에 계실 때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2 “김봉곡(金鳳谷)이 시기심이 많더니 하루는 진묵(震?)이 봉곡에게서 성리대전(性理大全)을 빌려 가면서 3 봉곡이 곧 후회하여 찾아올 줄 알고 걸어가면서 한 권씩 보고는 길가에 버려 봉서사 산문(山門) 어귀에 이르기까지 다 보고 버렸느니라. 4 봉곡이 책을 빌려 준 뒤에 곧 뉘우쳐 생각하기를 ‘진묵은 불법을 통한 자인데 만일 유도(儒道)까지 정통하면 대적하지 못하게 될 것이요, 또 불법이 크게 흥왕하여지고 유교는 쇠퇴하여지리라.’ 하고 5 급히 사람을 보내어 그 책을 도로 찾아오게 하니, 그 사람이 뒤쫓아가면서 길가에 이따금 한 권씩 버려진 책을 거두어 왔느니라. 6 그 뒤에 .. 2019. 4. 28.
진묵대사를 선경 건설에 역사케 하심(4편 14장) 신농씨와 태공의 큰 은혜 1 신농씨(神農氏)가 농사짓는 법과 의술로 천하 만세를 윤택하게 하였고 태공(太公)이 병법과 정치로써 천하 만세에 은혜를 주었나니 2 이제 하늘과 땅이 성공하는 가을철을 맞아 천지간의 모든 신들이 그들을 높이 받들어 모시느니라. 주자를 칭찬하심 3 유가(儒家)의 인물들이 흠이 많으나 주회암(朱晦庵)은 흠잡을 데가 없느니라. 진묵대사를 선경 건설에 역사케 하심 4 진묵이 천상에 올라가 온갖 묘법(妙法)을 배워 내려 좋은 세상을 꾸미려 하다가 5 김봉곡에게 참혹히 죽은 뒤에 원을 품고 동양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서양에 건너가서 문명 개발에 역사(役事)하였나니 6 이제 그를 해원시켜 고국으로 돌아와 선경 건설에 역사하게 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4편 14장 2019. 4. 24.
후천선경 건설의 대문명신大文明神 진묵대사震默大師 후천선경 건설의 대문명신大文明神 진묵대사震默大師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길 “진묵이 천상에 올라가 온갖 묘법妙法을 배워 내려 좋은 세상을 꾸미려 하다가 김봉곡에게 참혹히 죽은 뒤에 원을 품고 동양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서양에 건너가서 문명 개발에 역사役事하였나니 이제 그를 해원시켜 고국으로 돌아와 선경 건설에 역사하게 하리라. (도전道典 4편 14장 4~6절) * 공우가 잠시 후에 “그럼 큰아들 주신主神은 누구입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진묵震默이니라.” 하시거늘 (도전 5편 337장 6절)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운장雲長과 진묵震默은 나의 보필이니 상제님과 나의 사략史略을 편찬할 사람은 진묵밖에 없느니라. (도전 11편 244장 4~5절)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통을 하려면 진묵震默과 같은 도.. 2015.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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