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지 일꾼1 삼혼三魂을 깨우는 천지 일꾼 사람은 몸뚱아리를 갖고 있다가 죽으면 다 끝나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에게는 우주 신비가 담긴 혼령이 있다. 인간의 영혼은 무언가를 보고, 고민하고, 또 열정을 갖고 무엇인가 이루려 한다. 우리에게 자신감이 없다면 영혼이 죽어 있다. 인간은 적극성을 지녀야 한다. 적극성이 결여되어 있다면 그 사람 혼령이 싸늘하게 식어 있다는 것이다. 영혼은 활활 불타올라야 한다. 영혼이란 그 본질이 광명체요 살아있는 우주 생명의 불덩어리이다. 인간이란 존재는 삼혼칠백三魂七魄을 구성하고 있다. 인간의 탄생 원리로 보면 무형의 혼령은 삼혼, 유형의 육신은 칠백을 이루고 있다. 삼신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삼혼으로 작용한다. 삼혼에는 모든 것을 환히 비춰서 아는 영혼靈魂, 본성적으로 무엇인가 창조하는 생혼生魂, 끊임없이 깨달음의.. 2014.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