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수운2 상제님이 이 땅에 강세하기까지 그러면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까지의 역사적인 배경 몇 가지를 들어 보겠다. 진표율사의 기도 1,300여 년 전 통일신라시대 때 진표율사(眞表律師)라는 승려가 있었다. 그 분은 도통을 받기 위해 어떤 독특한 구도 행각을 했냐 하면, 망할 망(亡)자, 몸 신(身)자, 망신참법(亡身懺法)이라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다. 시한을 정해 놓고 그 시간까지 손가락을 돌로 찧어서 다 으스러뜨리고, 자기 몸뚱이를 부수면서 팔도 끊고, 또 높은 바위에서 떨어져 몸을 망가뜨리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도 안 되니까 시한을 또 정해 놓고 그 때까지 견성(見性)이 안 되면 아주 벼랑에서 떨어져 죽어 버리기로 결심을 했다. 그런데 그건 대상이 딴 사람도 아니고 하나님, 미륵부처님에게 자기 소원을 들어 달라는 것이다. 참하나님에게 직.. 2017. 9. 6. 최수운 대성사가 기록한『동경대전』 최수운 대성사가 경신(1860)년 음력 4월 5일날 도통을 받았다. 그러고 ‘내가 상제님으로부터 도통을 받았다,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신다, 다시 개벽 아니냐, 무극대도가 나온다. 앞으로 3년 병겁 심판이 있다.’ 이런 핵심내용을 『동경대전』에 기록했다. -종도사님 도훈 중 (2002.5)- 2017.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