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판判씨1 한국의 성씨 | 판判씨 한국의 성씨 | 판判씨해주海州 판判씨 판씨는 해주 단본으로 1930년 국세조사 때 처음 나타난 성씨다. 당시 분포 상황에 의하면 서울과 고양군에 18가구, 함북 청진에 2가구 등 모두 20가구가 살고 있었다. 해주 판씨의 선조는 고려 말엽에 충신으로서 왕을 보필하는 관직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간신배의 모함을 받아 반역의 누명을 쓰고, 강화도 근처의 섬으로 유배 중에 풍파를 만나 배가 파선이 되어 표류하다 구사일생으로 한강 하류에 있는 밤섬에 도착, 그곳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살고 있는 판영홍 씨의 증언에 의하면 1925년경 서울 마포구 율도동栗島洞(밤섬)에 살고 있었던 종손 판봉석이 대대로 전해오던 보첩譜帖을 보관하다가 1925년의 대홍수로 밤섬 전역이 침수되었을 때 유실하.. 2018.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