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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5

가을에는 제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한다. 가을에는 제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한다. 태을주는 내가 묶어서 얘기하면 전 인류의 뿌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사람의 처음 뿌리가 누구냐. 바로 상원군(上元君)님이다. 그 분이 계신 곳이 바로 태을천(太乙天)이다. 태을천(太乙天)의 상원군(上元君)님. 아주 지극히 높은 원 으뜸가는 뿌리 하나님. 상원군님. 그분이 원 전 인류의 조상 할아버지다. 너도 나도 누구도 다, 사람이라면 사람의 원 처음 우리들의 뿌리가 있잖은가. 그 뿌리를 찾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가을에는 제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한다. 그저 알기 쉽게 말하면 “어머니 아버지 참말로 고맙습니다. 살려주십시오.” 그렇게 복을 빌고 호소를 하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이번에는 누구도 다 사람 뚜겁을 쓴 사람이라면 모두가 태을주를 읽어야 산다. - 도.. 2018. 8. 10.
인생의 총결론은 참하나님을 만나는 것 상제님의 진리는 우주원리요, 우주원리가 상제님 진리다. 생장염장이라는 틀을 바탕으로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법! 그게 바로 상제님의 진리다. 언젠가 내가 밥을 사먹으러 어느 식당을 갔는데, 들어가면서 보니“도덕(道德)은 근어효제(根於孝悌)라”하는 글귀가 벽에 붙여져 있다. ‘도덕은 효도와 공경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내가 그 말을 바꾸어서, “진리(眞理)는 출어자연(出於自然)이라”했다.‘ 진리라 하는 것은 자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자연 속에 다 들어 있다’는 말이다. 내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값없는 청풍(淸風)이요 임자 없는 명월(明月)이라”, 시원한 바람 쐬는데 누가 바람 값 내라고 하는 사람 없고, 밝은 달 구경한다고 해서 달 값 내라는 사람 없다. 상제님 진리는 천지의 공도(公道.. 2017. 9. 3.
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이다 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이다지구상에서 생존하는 사람과 만물을 주재, 통치하는 하나님은 상제님이시지만, 각자 개인으로 볼 때 하나님보다도 더 절대적인 참 하나님은 바로 제 조상이다. 자기 조상까지 다 통치하고 다스리는 분이 상제님이시지만, 개인적으로는 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 138년 11월 16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출처: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jsd.or.kr) 2017. 8. 1.
선천 성자들의 총결론 개벽이란, 지구촌의 한 시대가 끝나고 새 우주질서로 들어가는 우주의 재탄생 문제다. 사실 이것은 엄청난 문제다. 이것은 어떤 철학자나 불가의 승려나 로마 교황이 말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다. 3천년 전 석가모니의 깨달음의 총결론이 ‘새 부처님이 온다’는 것이다. 석가가 자기 아들 라훌라와 수석성도 가섭, 군도발탄, 빈두타 등 네 제자에게 “너희들은 내 법을 받아 열반에 들지 말고, 저 도솔천 천주님의 법을 받아 열반에 들라.”고 했다. 미륵불의 도법으로 성숙한 인간이 되라는 말이다. 예수의 결론도 “하늘에 아버지가 계신다, 하나님 아버지가 실존하신다, 그 아버지가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지상천국을 여신다.”는 것이다. 선천 성자들의 총결론이 “천지질서가 바뀌는 개벽을 한다. 우주가 재탄생한다. 그 속에서 ..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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