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느님3

형렬을 옥경에 데려가심 (2편 39장) 형렬을 옥경에 데려가심 1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하늘의 일을 말씀하시니 형렬이 항상 마음속으로 ‘한울님 뵙기를 원하옵니다.’ 하고 소원하는지라 2 하루는 형렬에게 안경을 주시며 “이것을 쓰고 나를 따라오라.” 하시매 3 형렬이 따라가니 화려한 삼층 누각이 나타나거늘 자세히 보니 세상에서 이르는 천상의 옥경대(玉京臺)더라. 4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아래층에 있으라.” 하시고 상층으로 올라가시니 5 선관선녀(仙官仙女)들과 만조백관(滿朝百官)이 좌우에서 옹위하니라. 우리 선생님이 하느님이다 6 상제님께서 좌정하신 후에 백관에게 명하시기를 “위징(魏徵)을 데려오라.” 하시고 7 대령한 위징을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너는 무슨 일로 두 마음을 품고 낮에는 당태종을 섬기고 밤에는 옥황상제를 섬겼느냐?” 하시니 위징이.. 2019. 5. 16.
상제님과 서양의 창조주 하나님간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Q┃ 제가 하느님을 생각할 때 종종 시스틴 성당의 미켈란젤로가 그린 천장벽화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하느님과 인간이 서로 닿을 듯 말 듯 손을 뻗고있는 이 모습이 상제님이 어떤 분인가를 잘 드러낸 것입니까? 그리고 창조주로서 서양의 신의 개념과 상제님은 무엇이 다릅니까? 내가 수년 전에 종도사님을 모시고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을 쭉 둘러보고 왔습니다. 그 때, 상제님께서 천상의 궁전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강세하실 때 제일 처음 오셨던 천개탑을 찾았습니다. 베드로 성당을 들어설 때부터 우리들의 마음은 오직 ‘아, 천개탑을 좀 빨리 봐야지.’ 이런 생각으로 꽉 차 있었습니다. 가이더의 안내로 성당에 들어서는 순간, 천개탑의 그 웅장함에 압도되어 ‘야~ 저게 바로 천개탑이구나!’ 하고 모든 일꾼들.. 2017. 10. 28.
이 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상생구원의 날) 종정님 도전강독 도훈 (道紀 138년 3월 30일, 상생구원의 날) 말씀을 시작하면서 지난 2월에 이어서 이번 달에도 입문자와 입도자를 위한 『도전』 강독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상제님을 처음 만난 초입신도는 물론 도문에 들어와 다년간 꾸준히 신앙을 해온 일꾼들도 『도전』 말씀을 듣는 이 시간이 무척 행복하고, 또 진리의 문을 여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절감할 것입니다. 오늘 서두에서 먼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도전』이란 어떤 책이며, 왜 『도전』을 제대로 읽어야 하고, 『도전』을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도전』은 어떤 책인가? 『도전』이란 어떤 책인지, 한마디로 정의해서 말할 수 없으면 증산도 신앙을 제대로 할 수 없고, 내 가족 부모형제 처자에게 상제님 진리를 제대로 전해.. 2014. 10.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