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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테리어 팬시3

[기획] 조상님은 제1의 하나님 [기획] 조상님은 제1의 하나님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이다. 원일元日 원단元旦 연시年始 세수歲首 신일愼日 달도怛忉 등의 이칭이 있으며, 신정新正으로 일컬어지는 양력설의 상대 개념으로 구정舊正이라 부르기도 한다. 설날에는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기도 하는데, 의례적인 형식으로서가 아니라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생명의 근원에 대한 감사와 보은報恩의 마음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간 본연의 도리와 예법에 대해 이미 증산상제님께서는 온 인류에게 여러 진리 말씀들을 전하신 바가 있다. 즐겁고 화목한 설날을 맞아 조상 선령과 기도 및 제사문화의 예법 등에 대한 도전 성구 말씀들을 한데 모아 보았다. 부모 조상은 나의 하느님 증산.. 2016. 6. 14.
증산도 사배심고 * 치성 때에는 배례(拜禮)하되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반천무지법(攀天撫地法)으로 행하라.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덕하는 이치니라. (道典 9:67)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내게 사배(四拜)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기를 심고(心告)하라.” 하시니라. (道典 9:161) 사배(四拜)란 글자 그대로 네 번 절한다는 의미이며, 심고(心告)란 마음 심(心)자, 고할 고(告)자로서 상제님께 마음으로 기도드린다는 뜻입니다. 즉 네 번 절한 뒤에 다섯 번째는 반배(半拜)로 절하고 상제님께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는 기도 예법을 말합니다. 이 때의 절법을 반천무지(攀天撫地)라 하는데, 반천무지(攀天撫地)란 받들 반(攀), 하늘 천(天), 어루만질 무(撫), 땅 지(地)자로서 하늘을 받들고 땅.. 2016. 6. 12.
천지대신문을 열고 삼계대권을 주재하심 천지대신문을 열고 삼계대권을 주재하심 1 증산께서 대원사에 가신 지 보름 만인 7월 초하루부터 식음을 전폐하시고, 한번 앉으신 자리를 잠시도 떠나지 않으신 채 이레 동안 수도에만 일심하시니라. 2 대원사 칠성각에서 공부하신 지 스무하루 만인 신축년 7월 7일에 천둥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고 상서로운 큰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3 무상의 대도로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여시니 4이로부터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主宰)하시고우주의 조화권능을 뜻대로 행하시니라. Sangjenim Opens the Great Gate of the Spirit World and Reassumes Supreme Authority over the Three Realms 1On July 1—Jeung-san’s fifteenth day .. 201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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