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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284

무극의 운이 열린다 무극의 운이 열린다 증산도는 무극대도다. 이 무극대도의 무극이란 말을 우리가 좀 더 깊이 있게, 역사와 문화, 우리의 삶, 나의 생명, 마음, 영혼 등 모든 문제를 끌러 내는 진리의 궁극 열쇠, 만능열쇠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무극이 뭐냐? 태극太極은 가장 지극한 이치이다. 클 태 자다. 더 이상이 없는 가장 지극한 이치, 그게 뭐냐? 음양의 진리다. 그러니까 태극은 진리의 상징이다. 그런데 그 밑자리가 무극이다. 진리의 상징인 태극의 꿈이 어떻게 이뤄지는 거냐? 태극은 천지 음양天地陰陽, 일월 음양日月陰陽, 인간 음양人間陰陽이다. 이 천지와 인간의 음양 질서, 음양 운동, 음양의 변화, 음양의 궁극의 꿈은 무극으로 이뤄진다. 무극은 본래 태극의 바탕이다. 그러면서 봄·여름이 지나 가을이 시작되는 후.. 2016. 4. 17.
지금은 신인이 합일하는 인문지상 시대 지금은 신인이 합일하는 인문지상 시대 상제님 말씀이 “운수를 열어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운수가 본처로 다시 돌아가기도 하고, 그 수를 남에게 빼앗기기도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이번에는 천지의 열매를 따는 때다. 우주의 결실 시대라는 말이다. 천지일월이라 하는 것은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지금까지 사람농사를 지은 것을 추수하는, 결실을 하는 개벽기다. 결실하는 걸 왜 개벽기라고 하느냐. 지금은 인류역사를 통해서 가장 큰 공을 쌓고, 가장 큰 공을 받는 때다. 갱생주更生呪를 읽어봤을 테지. 봄 세상에는 천인천지천천天人天地天天, 하늘이 사람노릇도 하고 땅노릇도 하고 하늘노릇도 하고, 여름에는 지인지지지천地人地地地天땅이 사람노릇도 하고 땅노릇도 하고 하늘노릇도 한다. 그.. 2016. 1. 27.
독행천리 백절불굴 하라 독행천리 백절불굴 하라 독행천리 백절불굴하는 지도자의 일심 종도사 자신의 얘기를 한번 할 테니 들어봐라. 나는 제2변 때도 신도들에게 이런 교육을 시켰다. 독행천리 獨行千里에 백절불굴百折不屈이라, 홀로 독 자, 다닐 행, 행할 행 자, 일천 천 자, 마을 리 자, 혼자 천리를 가는데 백절불굴이라, 일백 백 자, 꺾어질 절 자, 아닐 불 자, 굽힐 굴 자, 가다가 백 번을 거꾸러져도 굽히질 않는다는 것이다. 자빠지면 일어나고, 일어나서 걷다가 걷다가 걸을 힘이 없으면 기어서 가고, 손톱이 다 까져도 허우적거리고, 발힘이 없으면 손으로라도 끌어 잡아당겨서 기어이 목적을 달성하는 정신을 말한다. 여기 앉았는 종도사는 사실이 그랬다. 사람은 개인적인 일이건 국가를 경영하는 일이건 무엇이든지 간에, 가던 행보를 .. 2016. 1. 27.
지금은 천지에서 열매를 거두는 가을 개벽기 지금은 천지에서 열매를 거두는 가을 개벽기 지금은 개벽기예요. 우주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들어서는 인간 세상의 개벽기이기 때문에 개벽이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개벽開闢은 열 개開 자, 열 벽闢 자예요. * 시속에 어린아이에게 ‘깨복쟁이’라고 희롱하나니 이는 개벽장開闢長이 날 것을 이름이라. (道典 4:3:2) 이것은 개벽을 하는 큰 어른이 오신다는 말씀이에요. 이 세상을 새롭게 개벽해 주시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 열어 주시는 분이 오신다! 그래서 인간 세상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하늘과 땅 그리고 지구 문명의 역사가 완전히 바뀐다! 하늘·땅·인간 세상이 다 바뀌어 새로운 세상이 온다! 이것을 천지개벽이라 합니다. 천지개벽에는 크게 선천개벽과 후천개벽,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선천개벽으로 봄이.. 2016.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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