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말씀284 진리 공부의 절대성 신앙의 원천, 진리 공부 * 진리 맥 잡는 것이, 우리 일상으로 비유하면 밥 세 때 먹는 일과 같다. 밥 먹는 일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원천적 행위이자, 생활 속의 성스러운 예식이다. 천지의 오곡을 먹는 시간이 생명을 위한 절대 시간이다. 밥 먹고, 천지의 생명을 흡입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것이다. * 진리 뿌리를 찾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는 인간의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일이다. 인간의 가장 의미 있는 손길이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 진리의 근본 뿌리를 찾을 때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낀다. 그리고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고, 진리 대의, 진리의 거대한 산을 볼 수 있게 된다. 진리의 시원 뿌리인 삼신 문화가 나와야 우주 이법과 신도가 일체라는 것을 깨닫는다. 사람 마음도 이법과 신도가 .. 2014. 10. 17. 사람은 천지의 열매 사람은 천지의 열매 * 사람만이 수화금목토水火金木土 오행정기五行精氣를 고루 다 타고 났다. 비금주수, 미물곤충은 오행에서 한 가지 기운만을 타고 났다. 사람은 천지를 상징해서 음양오행 그대로 다 타고 난 것이다. ‘간목肝木, 심화心火, 비토脾土, 폐금肺金, 신수腎水’, 간심비폐신肝心脾肺腎이 천지의 수화금목토, 오행 기운을 받아서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하늘을 상징하고 땅을 상징해서 남자와 여자가 생겨났고, 또 사람 몸에 오행정기가 음양으로 작용을 한다. 생리학이라는 것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이것을 통하면 우주원리, 천리를 통한다. 유색 인종이라 하더라도 천지를 상징해서 생겨난 것은 다 똑같다. 사람은 천지의 열매다. 신앙인의 대의명분 * 사람이라면 공분심과 의분심이라는 것이 있다! 살다 보면 남의 싸움.. 2014. 10. 17. 구도의 요체, 그리고 마음이란 * 道도 道도는 지극한 정성과 진실한 마음이 아니면 결코 열매 맺을 수 없다. 잔재주를 부린다든지, 지식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지식도 성숙해야 한다. 동서 지식에 관통했다든지, 철학, 종교, 과학의 경계를 무너뜨려서 문명의 틀을 종합적으로 본다든지 해서 껄이 벗어져야 한다. 상제님 진리는 만사지萬事知 문화다. * 천지와 하나된 마음 상제님께서는 “일심만 가지면 못 될 일이 없나니 그러므로 무슨 일을 대하든지 일심 못함을 한할 것이요 못 되리라는 생각은 품지 말라”라고 말씀하셨다. 결국 우리 공부는 일심 공부다. 일심을 체득하는 공부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내 마음이라는 것이 느껴지는가? 상제님은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2:90)고 하셨다. 내 마음이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내.. 2014. 10. 17. 우주 계절이 바뀌는 이때는 하나님이 오신다 진리의 총 결론 지금은 우주 여름철에서 가을로 건너가는 하추 교역기夏秋交易期다. 우주 계절이 바뀌는 이때는 우주 통치자, 절대권자가 오신다. 이것이 모든 종교의 결론이요 진리 결론이다. 이것을 못 찾으면 살 길이 없다. 우주 계절이 바뀌고 우주 질서가 바뀐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가 오시게 된 것이다. 동방 땅에 오신 하나님 상제님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우주 조화주 하나님이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불법으로는 도솔천 천주인 미륵님이시다. 그리고 유교와 도교의 옥황상제님이시다. 모든 종교권에서 말한 우주 지존자, 절대자가 바로 상제님이시다. 그 상제님이 141년 전, 동방 조선 땅에 오셨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이 문화권, 이 역사 속으로 들어오셨다. 그러면 왜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야 되었는.. 2014. 10. 17.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