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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사님 말씀286

카자흐스탄과 단군조선의 아사달 문명 카자흐스탄과 단군조선의 아사달 문명1147. 10. 19, 카자흐스탄 환단고기 북 콘서트결론은 역사전쟁입니다. 문화의 뿌리를 찾아야 생존할 수 있는 역사전쟁이고, 인류 문명사의 질서, 나아가서는 우주질서의 틀이 바뀌는 역사전쟁입니다. 최근에 역사학의 해석 방식과 서술 방법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걸 한마디로 ‘빅 히스토리Big History’라 하는데, 역사를 들여다보고 해석하려면 이 지구상 인류 공동체 삶의 전체 대세를 볼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유라시아 심장부 카자흐스탄에는 인류 원형문화의 주제가 녹아 있습니다. 중앙 유라시아는 지구 문명이 탄생한 자궁, 또는 동서 문화가 끊임없이 교류하는 관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3대 주제는 첫째로 중앙 유라시아 유목문화와 카자흐스탄의 뿌리인 시원문화, 둘.. 2018. 4. 14.
가을철 새 세상, 지상의 우주 낙원이 열린다 - 모든 인간이 불멸의 종자로 거듭나는 때(2) 가을철 새 세상, 지상의 우주 낙원이 열린다 - 모든 인간이 불멸의 종자로 거듭나는 때(2)道紀 146. 3. 27(일) 태전 개벽 문화 콘서트, 증산도 교육문화회[말씀요약] 9천 년간의 도통문화의 전체 발전 속에서 우주관의 최종 완성인 ‘우주 일 년 도표’가 탄생하였습니다. 천지에서 하는 일은 오직 하나, 인간 농사를 짓는데 가을에 인간의 씨종자를 추립니다. 이것이 생장염장으로 운행되는 우주 일 년의 대세입니다. 그러면 인류 역사 문명의 대세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우주에는 선천과 후천이라는 두 개의 하늘이 있다’는 것이고, 이제 분열 성장의 봄철과 여름철 문명을 마무리 지으면서 인류와 동서 문명이 우주 차원의 대통일과 문화 융합의 시간대로 들어가는 가을개벽의 문턱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가을은 원시로.. 2018. 3. 20.
安耕田 증산도 종도사 戊戌(서기 2018)年 신년사 安耕田 증산도 종도사 戊戌(서기 2018)年 신년사한민족의 위대한 비전을 찾는 상생의 새해를 축원하며 한 해의 으뜸 날, 동지冬至 새벽 ―. 한겨울 찬 기운과 어제의 묵은 기운을 후드득 털어 내며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떠오른다. 지구촌 일가 전 인류와 개벽일꾼 모든 태을랑에게 무술년의 새 빛, 새 기운이 한없이 무르녹아 내리기를 이 새벽 가장 먼저 기도한다. 무기戊己 한문閈門으로 성큼 들어서는 이 한 해는 한민족 분단역사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절체절명의 험한 전기轉機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개벽기 한반도가, 그리고 온 세계가 갈등과 충돌 끝에 대전쟁의 비극으로 가느냐 상생과 조화의 위대한 평화의 길로 가느냐, 갈림길에 서 있다. 열강이 북핵을 둘러싼 채 하루가 멀다 부딪치고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허다한 나.. 2018. 3. 20.
가을철 새 세상, 지상의 우주 낙원이 열린다-모든 인간이 불멸의 종자로 거듭나는 때(1) 가을철 새 세상, 지상의 우주 낙원이 열린다-모든 인간이 불멸의 종자로 거듭나는 때(1)道紀 146. 3. 27(일), 태전 개벽 문화 콘서트, 증산도 교육문화[말씀요약] 결론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함께 새로 태어나는 개벽입니다. 동북아 역사 대전쟁의 중심 주제가 개벽이며, 새로운 수행문화가 선언된 근대사의 주제, 그것이 바로 개벽입니다. 개벽이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대자연의 법칙으로 결정지어진 새 역사의 문이 열리는 사태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를 다룬 성찰의 시간, ‘우주 일 년과 천지개벽 공사의 이야기’를 전하는 깨침의 시간, ‘태을주로 여는 가을 우주의 수행문화, 도통문화, 영성문화’에 대한 체험과 갱생의 시간입니다. .. 201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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