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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강연회말씀8

인간으로 다녀가신 하나님 증산상제님 (상생문화한마당) 지금은 결실문화가 맺어지는 때 이 자리에 모인 증산도 예비 신도들에게 내가 첫 교육에 한마디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기존 문화권, 그 잡다한 문화권이 있는데 왜 증산도가 출현을 해야 되느냐 하는 증산도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다.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문화, 역사문화도 함께 성숙되는 것이다. 우주 변화 법칙이라 하는 것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틀에 따라 시의(時宜)에 합치되는 새로운 문화권이 나온다. 쉽게 말하면 여름철에는 더우니까 홑옷을 입고, 겨울철에는 방한을 할 수 있는, 추운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두터운 옷을 입듯이 인류문화라는 것도 그 시의에 따라서 자꾸 성숙 변화가 된다. 기존 문화권은 2천 년, 3천 년 전 시대에나 합치되는 문화권이다. 오늘날 이 세상.. 2014. 11. 7.
후천으로 가는 생명의 다리, 증산도 (상생문화한마당) 사람으로서 꼭 알아야 할 것 이 자리는 우리 신도들을 비롯해서 ‘증산도가 믿을 만한 가치가 있으면 나도 신앙생활을 해보자.’ 하는 예비신도들이 함께 모인 줄로 안다. 그런데 사람은 대우주 천체권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하늘땅은 어떻게 생기고, 인간의 사명은 무엇이고, 왜 천지에서 사람을 내서 사람농사를 짓는지를 알아야 된다. 사람이 그것을 모르고 그저 초목과 더불어 왔다 간다는 것은 참 너무나 무의미하다. 묶어서 우주변화 원리서부터 알아야 되고, 또한 우리는 조선 사람, 한민족이 되기 때문에 한민족의 발전사에 대해서도 알아야 된다. 또 증산도의 존재 이유, 즉 기존 문화권에도 2천 년, 3천 년 전 역사와 더불어 많은 종교가 생겨나서 존속해 있는데 왜 증산도라는 문화단체가 또 하나 덧붙여 생겨나느냐 하는 .. 2014. 11. 7.
참하나님, 상제님 진리를 찾아라 (수원강연회) 지금은 새 문화가 갈아 끼워지는 때 증산도 문화는 기존 역사권에서 이루어진 문화와는 질적으로 판이 다르다. 어째서 그러냐? 인류문화라 하는 것이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성숙되는 것이다. 일 년을 놓고 볼 때, 천지일월은 춘하추동 사시절, 봄이나 여름이나 가을이나 겨울이나 똑같다. 하지만 천지일월의 정사政事는 각각 다르다. 일 년 초목개벽으로 볼 때 봄에는 물건 내는 정사를 하고, 여름철에는 기르는 정사를 하고,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통일, 수렴, 결실, 열매를 맺는 정사를 한다. 그리고 겨울에 가서는 폐장을 해서 새봄이 오면 다시 또 새싹을 틔운다. 한 마디로 춘하추동 사시절 천지일월은 한 하늘 한 땅이요 해와 달이 똑같은데, 춘하추동 사시에 따라서 천지.. 2014. 11. 7.
천지의 이법에 의해 인간개벽을 한다 (LA대강연회) 천지는 생장염장으로 둥글어 간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 우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대우주 천체권 내의 모든 만유라 하는 것은 우주변화 법칙 가운데에서 왔다 간다.” 하는 것이다. 크게 대분해서 이 천지라 하는 것은 초목개벽과 인간개벽을 한다. 초목개벽이란 뭐냐?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면, 거기에서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四時 변화 법칙에 의해 생장염장生長斂藏이 생겨난다. 곧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길러 가을에는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열매를 맺는데, 이것을 초목개벽이라 한다. 그러고서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다시 봄이 오면 새싹을 낸다. 초목이 한 번 왔다 가는 생장염장이 초목농사 짓는 지구 일 년의 변화 법칙이다. 그것과 같이 우주년이라 하는 것도 지구 일 년과 똑같은 방법으로.. 201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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