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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368

도훈명상 | 사람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요 도훈명상 | 사람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요 사람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요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다. 신명은 육신만 없을 뿐이지 역시 똑같은 사람이다. A person is ‘a human with flesh’; a spirit is ‘a human without flesh’. Save for the lack of a physical body, a spirit is exactly like a person.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2021. 6. 25.
천도를 집행하는 증산도 천도를 집행하는 증산도 도기道紀 133년 9월 21일, 입도 교육 도훈 발췌 지금은 천지 계절이 바뀌는 하추교차기 이 대우주 천체권 내 만유 생명체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천지의 법칙에 의해서 둥글어 간다. 춘하추동春夏秋冬, 봄에 물건 내고 여름에 길러서 가을에는 봄여름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결실하고, 겨울에는 폐장閉藏, 동면冬眠을 한다. 그리고 다시 또 새봄이 오면 새싹을 낸다. 만유 생명체는 우주 변화 원리 가운데에서 왔다 가는 것이다. 천리天理라 하는 것은 틀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 그건 무엇으로써도 바꿀 수가 없다. 자연 이법이라 하는 것은 사람이 밀 수도 없고 잡아당길 수도 없고,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다. 대자연은 본래 제 모습 그대로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억만년이라도 그렇.. 2021. 6. 25.
도훈명상 | 가을이 되면 정치·문화·경제·사회 모든 것이 도훈명상 | 가을이 되면 정치·문화·경제·사회 모든 것이 가을이 되면 정치·문화·경제·사회 모든 것이 하나인 진리권, 문화권 속에서 나온다. 상제님 진리로 얘기하면 그게 바로 군사부 문화다. When autumn comes, the various fields of culture will emerge from this as one united culture of maturation. In terms of Sangjenim’s truth, it will be the culture of oneness between sovereign, parent, and teacher. (『Teachings of Taesang Jongdosanim』, page 116)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2021. 6. 22.
후천 5만 년의 기초동량이 되어라 후천 5만 년의 기초동량이 되어라 도기道紀 133년 7월 25일(금), 청소년포교회 여름수련회 도훈 발췌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천지사업 지금은 인간개벽 시대다. 우주에서 사람을 개벽하는, 다시 말해서 사람 씨종자만 남기고서 다 죽이는 때다. 그런 시간을 맞이했다. 그래서 이때는 참 하나님, 절대자가 오셔서 선천 묵은 세상의 문제를 다 매듭지으시고 새 세상을 건설하신다. 사람이 일 년에 초목 농사를 짓는데 봄여름에 곡식을 가꾸고 가을철에 가서 거두어들인다. 그것과 같이 천지에서 사람 농사 지은 것도 사람이 매듭을 짓는다. 천지라 하는 것은 말이 없다. 다만 이법만 있을 뿐이다. 천지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이법, 그 틀 속에서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지속적으로 자꾸 둥글어 간다. 상제님은 역사적인 과정에서 ..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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