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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31

정통국사正統國史의 계승자 한암당 이유립과 그 이후 이야기 정통국사正統國史의 계승자 한암당 이유립과 그 이후 이야기이해영 / 객원기자 초간본 환단고기 분실 사건 전말기현재 『환단고기』는 초간본이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이를 빌미로 기존 강단사학에서는 진위 여부에 대해 공격을 하고 있다. 하지만 1966년부터 1986년까지 한암당 이유립을 스승으로 모시고 환단고기를 직접 배운 현 단단학회 회장인 양종현님의 증언을 들어보면, 이는 거대화된 학문권력으로 진실을 매도하는 행위임을 알 수 있다. “좁은 방에서 스승님(이유립)과 무릎을 맞대고 앉아 환단고기 초간본을 글자 하나하나 짚어가며 읽은 기억이 생생하다. 환단고기는 결코 위작이 아니다.” 여기에 그는 한암당의 생애와 인간관계, 사회활동 및 환단고기 전수 과정 등에 대해서도 증언을 하였다. 역사서를 보기 이전에 역사가.. 2015. 1. 30.
한국사韓國史와 세계사世界史를 새로 쓰게 하는 홍산문명 한국사韓國史와 세계사世界史를 새로 쓰게 하는 홍산문명 중국 내몽골자치구와 요령성의 접경지역에서 세계 4대 문명권으로 꼽히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보다 무려 1∼2천 년이나 앞선 인류의 시원문명이 발견되었다. 이 만리장성 밖의 문명이 이른바‘홍산문화’, 일명‘ 요하문명’ 또는‘ 발해연안문명’이다. 홍산문화라고 부르는 것은 내몽골 적봉시의 붉은 산인 ‘홍산’에서 이름을 딴 것이다. 단군왕검의 옛조선 이전의 상고문화인 환인의 환국과 환웅의 배달 문명을 알아야만 이 문명의 실체를 알 수 있다. BCE 3500년을 기점으로 만리장성 밖의 홍산문화와 북방 초원문화가 황하 중류 만곡부인 오르도스 지역과 태항산 사이의 노선을 따라 중원으로 전파되었다. 이 문화 전수 경로를 중국 학자 쑤빙치蘇秉琦가 .. 2015. 1. 30.
환인·환웅·단군·왕검의 의미와 환, 단, 한의 뜻 환인·환웅·단군·왕검의 의미와 환, 단, 한의 뜻 환인·환웅·단군·왕검의 의미 注(주)에 曰(왈) 「桓仁(환인)은 亦曰天神(역왈천신)이시니 天(천)은 即大也(즉대야)며 一也(일야)오 桓雄(환웅)은 亦曰天王(역왈천왕)이시니 王(왕)은 卽皇也(즉황야)며 帝也(제야)오 檀君(단군)은 亦曰天君(역왈천군)이시니 主祭之長也(주제지장야)오 王儉(왕검)은 亦卽監群(역즉감군)이시니 管境之長也(관경지장야)니라. 『대변경』의「 주注」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인桓仁은 천신天神이라고도 하니 천天은 곧 큼[大]이며, 하나[一]다. 환웅桓雄은 천왕天王이라고도 하니 왕王은 곧 황皇이며, 제帝이다. 단군檀君은 천군天君이라고도 하니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이시다. 왕검王儉은 감군監群이라고도 하는데,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이시다. 환, .. 201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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