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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과 홍익인간(2) 천부경과 홍익인간(2) 道紀 151. 6. 24(목), 2021 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국제학술문화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본론 1 : 「천부경」이 주는 인생의 참된 의미 인간의 존재 위격 이제 「천부경」의 실제적인 뜻으로 조금 더 접근해 들어가 보겠습니다. 상경 첫 구절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석삼극析三極 무진본無盡本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일적십거一積十鉅 무궤화삼無匱化三”에서 우선 첫 다섯 글자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천부경」을 오래 읽어서, 적어도 몇십 년 읽어서 이 ‘일시무시일’이 무엇인지 알면 「천부경」 해석이 다 끝난 거예요. 정말로 깊이 사색하면서 또는 기도하고 수행하면서, 아주 깊은 밤에 천지와 마음으로 대화하면서 읽을 때 ‘일시무시일’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2021. 10. 21.
사람 살려서 천지에 공을 쌓는 사명 사람 살려서 천지에 공을 쌓는 사명 도기 133. 11. 23(일), 신입신도 교육 이때는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천지개벽기 대우주 천체권 내,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우주 변화 법칙에 의해서 생성生成을 한다. 생은 날 생生 자, 생겨나는 것이고 성成은 매듭을 짓는 것이다. 매듭을 짓는다는 것은 알갱이를 맺는다, 열매를 맺는다, 결실을 한다, 성숙을 한다는 말이다. 지구년은 그저 묶어서 말하면, 초목 농사를 짓는 것이다. 봄에는 새싹이 틔워지고 여름철에는 자연 성장이 된다.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천지, 하늘땅은 그렇게 둥글어 가는 것이다. 자연 섭리라는 것은 머리털만큼도 오차가 없고 우주 변화 원리라는 것은 법칙적으로.. 2021. 10. 21.
도훈명상 | 이번 가을개벽에는 각 혈통의 사람 씨종자를 추린다 도훈명상 | 이번 가을개벽에는 각 혈통의 사람 씨종자를 추린다 이번 가을개벽에는 각 혈통의 사람 씨종자를 추린다. 쓸 자손을 못 살려 낼 것 같으면 조상도 헛농사를 짓는 것이다. At the time of the Autumn Gaebyeok the seeds of various human lineages are called. If our ancestors fail to harvest good descendants, all their efforts will have been in vain. ( 『Teachings of Taesang Jongdosanim』, page 224)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2021. 10. 20.
천부경과 홍익인간(1) 천부경과 홍익인간(1) 道紀 151. 6. 24(목), 2021 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국제학술문화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서론 : 우리는 지금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감사합니다. 오늘 역사의 진실을 찾아 나선 머나먼 대장정에서, 올해 신축년은 우리 역사의 틀을 근본 차원에서 바꾸는 역사혁명 원년이라는 거창한 주제로 대한사랑과 세계환단학회에서 이 자리를 마련해 주셨는데요. 결론은 역사 대전쟁입니다. 하늘과 땅, 인간계와 신명계의 새 질서, 새 우주의 질서를 여는, 후천개벽을 여는 마지막 전쟁입니다. 가을개벽 실제상황 전쟁입니다. 오늘 우리는 왜 「천부경」을 제대로 볼 줄 알아야 되는가? 왜 「천부경」이 우리 삶에, 역사에 그토록 소중한가? 「천부경」은 과연 어떤 경전인가? 지금은 실제 병란 개벽상..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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