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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의 도’는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처음으로 선포하신 새 진리다.
상생은 문자적으로 서로 상相, 살릴 생生으로‘서로 상대방을 살린다,
남을 잘되게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상생은
단순히 서로 도움을 주고 함께 공존한다는 좁은 의미의 언어가 아니다.
천지의 상극 질서를 끝막고 새롭게 여는
가을철 신천지의‘개벽’을 전제로 해서 나온 말이다.
다시 말해 상제님이 열어 주신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그동안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고 살아온
선천의 우주 법칙, 창조 법칙을 바꿔야 한다.
증산 상제님이 열어주신
가을개벽으로 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뀐다.
상생은 이 우주가 새롭게 태어나는 가을 하늘의 질서로서,
만물의 조화의 질서요 평화의 질서요 대통일의 질서이다.
-종정님 도훈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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