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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전(道典) 말씀

우주의 실상을 보는 도통의 관건(4편 62장)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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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실상을 보는 도통의 관건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편 62장 4~6절

상제님께서 행차하실 때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선생님께서 비가 온 뒤에 행차하시면 진 땅이 즉시 굳고, 산간의 풀길을 가셔도 이슬에 젖지 아니하시고

뜨거운 여름날에 행차하실 때에는 구름이 양산처럼 해를 가려 서늘하게 만들어 주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모든 신명들이 나에게 삼가는 것이 이와 같으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새벽에 가끔씩 학선암(鶴仙庵)에 다녀오시는데 옷에는 이슬 하나 묻지 않으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편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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