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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실상을 보는 도통의 관건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5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6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편 62장 4~6절
상제님께서 행차하실 때
1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선생님께서 비가 온 뒤에 행차하시면 진 땅이 즉시 굳고, 산간의 풀길을 가셔도 이슬에 젖지 아니하시고
2 뜨거운 여름날에 행차하실 때에는 구름이 양산처럼 해를 가려 서늘하게 만들어 주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거늘
3 말씀하시기를 “모든 신명들이 나에게 삼가는 것이 이와 같으니라.”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새벽에 가끔씩 학선암(鶴仙庵)에 다녀오시는데 옷에는 이슬 하나 묻지 않으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편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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