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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의 인간관이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하다.
천부경의 정신 그대로 ‘인간은 피조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신이고, 우주이며, 삼신 그 자체’이다.
그런데 조선시대에는 이 홍익인간 정신을 금기시했다.
왕조 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조선 왕조의 국시인 유교의 근본 틀을 파괴한다고 해서, 『환단고기』에 수록된 책들을 불량서적으로 낙인찍었다.
예종실록에 ‘익자처참匿者處斬’, 책을 숨기는 자는 목을 벤다고 할 정도로 금서, 죽음의 책으로 몰았던 것이다.
- 147년 3월 14일 종도사님 도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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