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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태을주는 후천 밥숟가락이다’, ‘훔치 훔치’는 창생이 하나님을 부르는 소리다.”라고 하셨다. 태을주로 가을 천지의 무궁한 생명과 녹을 받아내린다.
태을주는 천주님, 우주의 원 조화의 생명을 부르는 소리다. 이런 ‘훔의 우주광명 정신’을 9천 년 한민족사에서는 한 글자로 ‘환桓’이라 했다.
이제, 『환단고기』에서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라고 한 것처럼 다시금 우주광명 인간이 국가 경영의 근본이 되는 세상이 열린다.
모든 백성의 마음이 전부 천지광명으로 화해서 일체 거짓이 없는 세상이 천지개벽과 더불어 지구상에 펼쳐진다. 지구 자체가 환국桓國이 된다.
불교 팔만대장경 깨달음, 법신불⋅화신불⋅보신불의 기운이 모두 들어있는 ‘훔’의 우주광명 문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 147년 3월 15일 종도사님 공주 순방 도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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