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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환단고기 북 콘서트>는 인류의 시원사始原史를 바로 세우고, <개벽 문화 콘서트>에서는 근대사의 중심 주제, 개벽관을 바로 세우는 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북 콘서트> 즉 ‘환콘’은 역사에 드러난 질서와 사건, 한마디로 인류 창세역사 그 원형문화의 도道를 바로 세우고,
<개벽 문화 콘서트> 즉 ‘개콘’은 그 역사 속에 역사를 움직이는 두 손길, 천지의 이법과 신도를 밝혀내어서 다가오는 인류가 예외 없이 맞이하는 개벽, 개벽세계관을 바로 세워서 인류가 맞이하는 놀라운 새 문명에 인도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겉과 속, 안과 밖을 동시에 볼 수 있을 때, 오늘의 주제 개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 전개의 기본 틀을 이신사理神事라 하는데요. 이법과 신도가 음양 일체가 되어서 인사, 즉 역사의 질서로 전개됩니다.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 한국인은 역사의 두 눈, 고대사와 근대사를 보는 두 눈을 실명했습니다.
이것을 회복해서 이신사의 시각으로 역사를 볼 때 역사의 과거와 미래를 소통시킬 수 있고 인류사의 역사 대세를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만 년 역사의 대세를 통관하는, 역사의 본래의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각자 인간의 삶의 진정한 목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 도기 146년 3월 27일 「태전 개벽문화 북 콘서트」 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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