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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20

가을 천지 새 문화를 여는 일만 이천 대사명자大司命者 태을랑太乙郞이 나간다(1) 가을 천지 새 문화를 여는 일만 이천 대사명자大司命者 태을랑太乙郞이 나간다(1) 道紀 146년 5월 1일(일), 태모님 성탄치성 전야제(증산도대학교), [말씀요약] 오늘 가을 천지 후천개벽의 새 문화 시대를 여는 주인공 태을랑太乙郞 발대식은 인간의 역사 문화의 전체 세월 속에서 가장 중대한 새 역사의 문을 여는 실제 전기점이다. 지난 15년간의 제세핵랑군 문화 시대를 넘어 천지 조화공부를 체득하고 남에게 전하고 증언할 수 있는 진정한 천지 조화문명 시대를 맞아, 우리가 바로 태을주 중심의 구도자가 되어서 이 천지 우주생명 그 마음과 신성과 진정으로 하나 되는, 정말로 인간이 이런 조화의 신권, 법력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천지조화 태을주와 천지의 원주인 상제님 오시는 시천주주, 이 두.. 2016. 11. 26.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환국 , 배달, 조선 이후 북부여, 고구려, 후고구려 즉 대진, 소위 발해까지도 임금님이 직접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론했어요. “연천경강신고演天經 講神誥”라는 말이 사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연천경강신고.” 오늘의 첨단 우주 과학 문명도 궁극으로 들어가 보면 환국 문명에서 비롯된 겁니다. 우리나라 태극기 팔괘를 제작하신, 한 5,500년 전의 태호복희씨가 1에서 10까지, 열 개의 수를 우주 동서남북에 배열했는데 그 근원이 바로 9천 년 전 환국의 『천부경』입니다. 그리고 배달의 『삼일신고』, 단군조선의 『참전계경』(이것은 후에 참전경으로 바뀐다), 그리고 「염표문」, 이런 소의경전이 있어요. 이 경전의 진리 핵심, 근본, 그 정수를 뚫어.. 2016. 10. 9.
새 문명 창업 이야기, 개벽(1) 새 문명 창업 이야기, 개벽(1) 道紀 145년 9월 6일(일), 개벽문화콘서트,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말씀요약] 결론은 역사전쟁, 문화주도권 전쟁입니다. 한민족 창세 역사와 시원문화, 원형문화에서부터 근대 역사에 이르기까지 통관하는 근본 주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새 문명 창업 이야기인 개벽開闢입니다. 개벽은 자연과 문명의 질서가 바뀌는 것으로 종말의 실체를 밝히면서 종말을 넘어선, 진정한 인류의 희망의 새 세상 이야기입니다. 개벽문화의 근원은 바로 홍익인간弘益人間입니다. 우주광명 문화의 종통을 계승한 커발환 환웅천황이 동방 백두산에 오셔서 ‘밝은 땅, 박달’이라는 뜻의 ‘배달’을 건국하시며 이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개벽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 3대 개벽을 균형을 맞춰.. 2016. 4. 21.
[성인열전]-의로움의 상징 관운장(關雲長) 의로움의 상징 관운장(關雲長) 박수영 / 객원기자 호사유피(虎死留皮) 인사유명(人死留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세상에 왔다가는, 영원히 살지 못하고 일정한 시간과 공간을 살다가는 저 세상으로 갑니다. 사람 가운데는 역사 위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기도 하는 반면 추한 이름을 남기기도 합니다. 유방백세(流芳百世)요 유취만년(遺臭萬年)이라는 말이 그 말입니다. 유방백세는 꽃다운 이름을 후세에 길이 전한다는 말이요, 유취만년은 더러운 이름을 후세에 오래도록 남긴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신묘년의 새해를 열면서 한 역사의 인물을 조명해봄으로써 우리들 각자의 고귀한 삶에 거울을 삼고자 합니다. 그 주인공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201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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