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환국 , 배달, 조선 이후 북부여, 고구려, 후고구려 즉 대진, 소위 발해까지도 임금님이 직접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론했어요. “연천경강신고演天經 講神誥”라는 말이 사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연천경강신고.” 오늘의 첨단 우주 과학 문명도 궁극으로 들어가 보면 환국 문명에서 비롯된 겁니다. 우리나라 태극기 팔괘를 제작하신, 한 5,500년 전의 태호복희씨가 1에서 10까지, 열 개의 수를 우주 동서남북에 배열했는데 그 근원이 바로 9천 년 전 환국의 『천부경』입니다. 그리고 배달의 『삼일신고』, 단군조선의 『참전계경』(이것은 후에 참전경으로 바뀐다), 그리고 「염표문」, 이런 소의경전이 있어요. 이 경전의 진리 핵심, 근본, 그 정수를 뚫어..
2016. 10. 9.
새 문명 창업 이야기, 개벽(1)
새 문명 창업 이야기, 개벽(1) 道紀 145년 9월 6일(일), 개벽문화콘서트,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말씀요약] 결론은 역사전쟁, 문화주도권 전쟁입니다. 한민족 창세 역사와 시원문화, 원형문화에서부터 근대 역사에 이르기까지 통관하는 근본 주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새 문명 창업 이야기인 개벽開闢입니다. 개벽은 자연과 문명의 질서가 바뀌는 것으로 종말의 실체를 밝히면서 종말을 넘어선, 진정한 인류의 희망의 새 세상 이야기입니다. 개벽문화의 근원은 바로 홍익인간弘益人間입니다. 우주광명 문화의 종통을 계승한 커발환 환웅천황이 동방 백두산에 오셔서 ‘밝은 땅, 박달’이라는 뜻의 ‘배달’을 건국하시며 이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개벽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 3대 개벽을 균형을 맞춰..
2016. 4. 21.